카사모에 무서운분 계십니다.
김영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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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2011.11.18 17:00
맘에 드는 카나리아만 있으면 흡입(?)합니다.
올 봄부터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빨아드립니다.마치 진공청소기마냥.ㅋㅋㅋ
카사모의 발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분입니다. 한편 걱정도 됩니다.
100마리 가까이 확보하셨으니 노동의 강도가 심할것이.. 그러나 열정이 있으면 즐거움이고 설레임입니다.
차세대 카사모 대권주자 그분은 바로 권대~~형님.. ㅎㅎㅎ 부모님께서 이름 잘 지어주셔서 항상 형님이 되시는 분입니다.ㅎㅎㅎ
축하드립니다.^^
흡입을 하시었다고 합니다.. 조만간 사육장 구경도 가려합니다.. 열정이 근래에 최고이십니다..
이기분 쭉~~~~ 가야하는데
중간에 지쳐 쓰러지면 않되는데
좋은반면 걱정도 됩니다
그러나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 노동의 강도에 쫄아서
흡입(?) 욕구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방송가에서 돌아다니는 한마디,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이다."
이러한 열정이 냄비가 아니라
가마솥의 열정이 되도록 격려 부탁드립니다.
걱정되기도 하면서 염려도 됩니다.
실망시키지 않고 잘 해나가야 될 터인데 말입니다.
많이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