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우리의 뇌는

이재형 6 537 2011.12.13 15:44
현실과 언어를 구분하지 못한고 함니다.
뇌는 현실과 언어를 구별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입으로 ‘짜증나’를 반복하면 그 소리가 귀를 통해 뇌로 전달되고,
뇌는 ‘짜증이 나 있는 것인데 왜 멀쩡한 척하느냐’면서
온몸에 불쾌한 스트레스 호르몬을 쫙 뿌린다.
말버릇은 그야말로 버릇으로 출발하지만
버릇이 거듭되면 마음과 몸에 굳어버린다.

- 우종민 교수, ‘뒤집는 힘’에서 

Comments

김용수 2011.12.13 15:51
    네 말대로 되는것 맏네요
조은 내용입니다
권대형 2011.12.13 15:57
  그래서 긍정적인 말을 계속 사용하면 스스로가 긍정적인 사고력을 가진 사람으로 점차 탈 바꿈해 나간다고 하지요.
불가의 온기가 점점 전도해 나가 따뜻하게 전달되는 원리처럼
서로 좋은 말로 격려하면 그것이 점차 전파되어 나갈 것이고 다시 내게로 돌아올 것입니다.
최주영 2011.12.13 16:52
  재형님 좋은글 올려 주셨네요...
다같이 좋은생각 긍정의 바이러스를~~~
김영호 2011.12.13 17:04
  항시 즐거운 생각을하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는것이 편합니다.
김성기 2011.12.14 02:16
  마음 가짐이 중요 하다란 말씀이지요?

명심 하겠습니다~
김태수 2011.12.14 09:04
  말과몸가짐을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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