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사를 끝내며~~~

김영호 일반 12 541 2012.03.29 12:24

쉽게 생각했던 밭 평탄작업 대공사가 이제야 끝났습니다.
동면리 신종복이라는 아우가 참으로 열심히 하여서 빨리 진행이 되어 고맙게 생각하며 저녁에는
위로주와 축하주라도 대접해야 되겟습니다.

창밖의 풍경이 완전히 바뀌어 좀 생소한 느낌입니다.
이제 이밭에는6월이면 푸르게 변하겟지요.
그때는 포근한 느낌이 덜겟지요.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권대형 2012.03.29 12:35

대공사 몇 일 동안을 수고하셨네요.
현재 위치가 일조 조건이 부족한 곳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시설 하우스는 일조조건이
가장 이상적인 방향으로 잡으시기 바랍니다.

안창구 2012.03.29 13:08

큰 공사를 하시었습니다 .......
그런데 제 눈에는 저곳을 꽉 채우는 밭 작물을 하시려면
뜨거운날 얼마나 고생을 하실까......... 하는 생각만 드네요....... ^^
너무도 힘든 밭 농사를 전 지어봐서 조금은 안답니다 ㅎㅎㅎㅎ

김두호 2012.03.29 13:12

먼저 심어져 있던 대추나무는 어디로 갔나요??
공사 마무리를 축하합니다.
이젠 작물을 심을 일만 남았네요.

김영호 2012.03.29 13:30

돌고루고 퇴비깔고 시간이 촉박합니다.
미리 발효를 시켜야하니... 땀 바가지흘고 들어왔습니다.

정호상 2012.03.29 14:05

공사가 다되어 한시름 덜으셨네요..
앞으로도 많은일이 남으셨지만도..
훤한게 깔끔해보이네요..
카번식과 더불어 농사도 풍년이시길 기원합니다~

최주영 2012.03.29 16:20

고생한 만큼 좋은 결실로 맺어지길 바랍니다.
넓고 평평해진 풍경 덕분에 훨씬 안정감 있네요~

김용수 2012.03.29 17:28

벌판입니다
훤하시겠읍니다

김태수 2012.03.29 18:28

하나하나 이루어져 나가고있는것 보기좋습니다..
몇년후면 멋진 봉화낙원이 만들어 지겠습니다.^^

전진호 2012.03.29 20:01

고생 만으셨슴니다
수확 만 남으셨슴니다

김영호 2012.03.29 20:06

안창구님 : 이밭은 일부입니다. 고추밭 800평, 콩밭 400평. 고구마밭 80평, 더덕밭350평, 도라지밭 370평 참깨, 들깨등등 입니다.ㅎㅎㅎ

권대형님 : 항상 조언을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김두호님 : 죽은 나무 뽑고 옮겨 심고 남는것은 일하러 오신분들께 한그루 만원에 차분했습니다.

정호상님 : 님의 고향에서 뿌리를 내리기위해 열심히 적응하며 기쁨 맘으로 생활을하고 있답니다.

최주영님 : 요번 총회에 못오시니 청주 진돗개 가지러가면서 봅시다.

김용수님 : 벌판은 아니고 그냥 좀 편하게 일할수 있습니다.ㅎㅎ

김태수님 : 예! 하나하나 가꾸다 보면 아름다운 공간이 되겟지요. 고맙소.

전진호님 : 저번 대청땜에서 후한 대접 잘 받았소. 어찌나 맛있던지..ㅎㅎㅎ

구교헌 2012.03.29 21:25

훤하니 보기좋습니다
정성을들인만큼 농사도 대풍을 맞으시길
촘감독할려구 체력좀키우고잇습니다

정병각 2012.03.30 22:10

큰 일 하셨습니다..
이제 슬슬 사람사는 냄새도 짙어지고, 안락한 분위기도 잡혀갑니다..

이전 다음 목록

Login

Category

+ 더보기 전체 갤러리

+ 최신댓글

접속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