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낙찰받은 녀석이 오늘 집에 왔습니다.^^

배락현님의 좋은 새를 분양 받게 되어 기분이 참으로 좋습니다.
분양해 주시는 것도 감사함데 손수 직접 데려다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전시회때 잠간 뵙고 이번이 두번째 뵙지만 옆집 아저씨같은 푸근한 인상과 더불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박상태님도 어리버리한 초보에게 좋은 정보 알려주심도 감사하구요.
이종택님의 친절한 배려와 맑은 미소, 사모님의 밝으신 웃음이 좋았습니다.
덕분에 이종택님, 박상태님, 배락현님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갖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시간을 나눌수 있다는것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잠깐인듯했는데 꽤 시간이 많이 흘렀군요.
지금쯤 한참 집으로 향하고 계실텐데 안전운행하시길 빕니다.
잘 번식하여 번식소식도 들려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