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평일 놀기는

강현빈 8 544 2007.05.01 10:11
휴가철 제외하고 처음 겪습니다
같은 직장인 인데
누구는 근로자라 쉬고 누구는 일 하는지
진짜 근로자는 제조업 계통에 종사하시는 분들 아닌가요

연구기관하고 은행 근무자하고 공무원하고 선생님하고 뭐 다른게 있나요


아무튼 쉬니까 좋기는 한데
같이 시간을 보낼 사람이 없어서
이제 한강에나 나가보려합니다

올해 새 농사는 여태까지의 풍년 덕에....

Comments

전신권 2007.05.01 10:43
  직원들이 왜 우리는 쉬지 않는가 하네요,.
이제까지 개업하여 쉰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자꾸만 목소리들이 높아가네요.
내년에는 고려해야 할 듯 합니다.
이미지 2007.05.01 11:11
  저도 출근입니다
역시나 사원들도 왜 우리는 쉬지 않는가 하네요 ...2
ㅎㅎㅎ
권영우 2007.05.01 11:16
  오늘도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수업이 적은 날이라 빈 시간엔 카나리아 씨드도 씻어서 옥상에 말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었습니다.
제법 사진찍을 것이 있네요.
5월은 행사와 노는 날이 많아서....
오늘은 열심히 근무하렵니다. ^-^
손주애 2007.05.01 14:44
  저 역시 근로자의 날에 놀지 못하는 한 사람입니다~^^;
초등학교라 어쩔 수가 없지요...;;
박병현 2007.05.01 19:25
  근로자의 날을 빨간 날로  정함이 어떨런지요
불평의 소리가 곳곳에서...아우~~
원영환 2007.05.02 10:36
  근로자라함은 자신의 근로를 제공하는 댓가로 유상의 보상을 받는자라하였으니...

보험회사 보상기준에 전업주부의 월급은 210만원이라는 평가 기준이 있던데....

그럼 오늘 같은날은 주부들도 쉬는날인가요?

그럼 오늘은  빨래, 집안 청소, 밥은 누가하나?......내가 해야하나 고민되네...ㅎㅎ
원영환 2007.05.02 11:01
  글 써놓고보니...어제가 근로자에 날이였네요.

밥할 걱정, 청소할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ㅎㅎ
김갑종 2007.05.03 14:17
  학교기관은 전부 정상근무입니다.
학생은 근로자가 아니라서입니다. 대신 도자기류를 선물받고 말지요.
메이 데이!! 메이 데이!!
추락하는 비행기 조종사의 외침이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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