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눈병의 원인을

강현빈 10 993 2010.08.20 08:26

 알수가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 흰 암컷 행동이 그전부터 수상하던 차에

(파니나 모기를 쫓듯 이리저리 방황하고 휏대보다는 창살에 걸쳐있는 경우가 많음)

오늘도 비슷한 행동을 하기에 손을 넣어보니 반응이 없습니다

잡아서 눈에 무엇을 근접시켜도 깜빡도 안합니다(양쪽다)

일단 안약 투여하였으나 늦은 것 같습니다 전에 암컷도 한쪽눈이 그래 결국 번식도 못하고........

그 어미에게서 나온 개체면 유전이려니 하겠는데 이는 작년에 들여온 개체이고

함께있는 수컷은 멀쩡합니다(본의 아니게 안약 처방 받았습니다)

두 눈이 안보이는데 아주 건강합니다

이제 막바지 더위입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Comments

김용수 2010.08.20 09:01
  헉 새도 실명을 안타깝네요 
치료가능한가요 지속치료 해 보세요
김대중 2010.08.20 12:34
  눈병이? 참, 새의 질병도 여러가지입니다.. 그 새는 안보이는데 어떻게 살죠?
김두호 2010.08.20 14:28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람처럼 새들도 모든 병이 다 있을 수 있습니다.
김두호 2010.08.20 14:30
  전 글로스터 한 마리가 처음부터 이상하게 태어났습니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고 머리만 계속 움직입니다.
운명이려니 하고 제 명 다할때까지 두고 봅니다.
김성기 2010.08.21 14:07
  아이고... 저를 어쩌나..

큰일 났네요~
임기원 2010.08.21 14:51
  아니 그럼 실명이란 말입니가?
눈이 안보인다고 짝지기 못할까요?
정말 암타까운 일이네요...
불쌍하기도 하고요.
김태수 2010.08.22 12:28
  아니 새가 실명하면 어떻게 되나요....
임기원 2010.08.22 14:13
  태수님 새가 실명하면 눈이 안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황현빈 2010.08.23 16:40
  새가 실명도하나? ㅠㅠ
조충현 2010.08.24 10:51
  저도 올봄에 경험 하였는데 지인 사육장에 갔다가 글로스터 암컷이 호흡기병이있어 그곳에서는 마땅히 치료하지 않기에  대신 가져다가 치료하여 완치되면 돌려준다하고 데려와서 항생제로 치료가 쉽게 끝나고 곧이어 옆새장에 숫컷과 눈이 맞아 4마리 육추까지 마치고 2차 포란에서 무정란이더니 어느날 행동이 이상하여 보니 눈동자가 뿌연색으로 앞을 보지는 못하는데 모이와 물은 귀신같이 찾아 먹었답니다.
어째든 자신이 육추한 2세와 함께 원주인에게 돌려 드렸는데 후천적인 실명도 경험하여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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