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기에 미리 청소를 햇지요

오늘부터 태풍영향권에 든다는 일기예보를보고

아침 일찍 기상하여 새장 청소를 햇지요.

한 30분 일찍 일어나니 깨끗이 치울수 있네요.

어제저녁 새장을 살피면서 배설물 부패되는 냄새가 살짝 나고

비도 온다는 예보를 듣고 깨끗이 청소하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지금 까지는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를 햇는데 이제 부터는 두번씩 해야 할것 같네요.

모이 또한 부패되지 않게 조금 씩만 넣어주고 매일 매일 갈아주게 되어 조금은 바빠질것도 같구요.

내가 좋아서 하는일이라 귀찮지는 않은게 취미 사육가들의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새를 처음 분양 받는 분에게 새를 좋아 하려면 새똥이 손에 묻어도 더럽게 안느껴 저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그래야 새가 가까워지고 그럴것 같은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