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녀석의 모습이 이렇게
권대형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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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1 08:37
지난번 파이프 노랭이와 그린사이에 태어난 두 녀석이 이렇게 자랐습니다.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엄마 아빠의 헌신적인 육추의 노력으로 이제는 제법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깃털 고르는 방법, 목욕하는 방법까지 똑같이 따라하면서 창틀 사이로
아직까지 열심히 받아 먹고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올해 가장 먼저 태어난 3마리인데 이젠 제법 성조의 모습으로
털갈이를 열심히 해서 새 옷을 입고 있습니다.
올 여름은 9월까지 무덥다고 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카들과 함께 건강에 유의 하세요.
그리고 잘자라서 자기밥그릇 챙기니 얼마나 좋으신가요
가을에 더욱 예쁜 체형이 되겟습니다.
무더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엄청난 대형조인가 보네요.ㅎㅎ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보기에 아주 건강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