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가 밝았습니다.!!

회원님들의 가족과 더불어 건강한 새해가 되기를 소망 하면서 항상 원 하시는 모든 일들이
하나같이 몽땅 이루어지는 기적같은 많은 날들이기를 두 손 꼭 모아 기도 해 봅니다.
밤새워 오는 눈은 새해 한 낮이 되어도 잘도 옵니다. 쌓이고 쌓여 온 천지가 눈으로 덮혀 깨끗해
보여 좋기는 하지만 여행하시는 분이나 차로 영업하시는 분들께는 그리 반갑지 않은 손님같아
염려 스럽기만 합니다. 차 운행하시는 회원님들도 눈길에 조심 조심 바람니다.
바닷물이 철썩여도 속 젓지 않는 바위의 마음과 돋을 햇살에 마음의 꽃잎을 열고 새 해의
희망을 안고 기쁨을 안고 잔잔한 여유로 밝은 날과 좋은 시간들을 소리없이 기다림니다.
그럴진데** 너무 급한 나머지 잊은 것은 없었나 돌이켜 보는 좋은 시간도 잠깐 생각 해 보는
여유있는 올 한해 이기를 **  구별하지 않아 자유로은 회원님! 참 부럽습니다. 그리고 고맙고
감사 합니다.
회원님!! 우리는 긴 여정에 만나고 헤어지고 눈밭 섞인 비바람 길을 동행하면서 좋은 일도,
나쁜일도, 그리고 섭섭한 일들도 더러는 있었겠지만 올 해는 좋은 생각과 희망적인 생각으로
남을 우선으로 돕고 남은 우선으로 배려하는  장한 우리가 될 때 우리는 정말 장한 애조인이
될것 같아 눈은 와도 마음은 뜨겁습니다. 나만의 생각은 아니리라 믿으면서 신년 새해  첫날
어림없는 글을 써도 되는지 여러 회원님들께 매우 송구 스럽습니다.
미미한 글 끝까지 읽어 주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우리 좋은 애조인이 되었으면!!
                                                      눈이 펑펑 쏟아지는 새 해 첫날 무주 이 응수드림

좋은 일도, 섭섭한 일도, 별난 일들도 더러는 있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