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날씨가 발정을...

김두호 8 539 2006.04.13 11:41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발정이 왓다가 갔다가 합니다.
푸근해 질려다 다시 추워지고, 발정도 덩달아 오락가락 입니다.
예년에 비해 늦은 이유가 날씨 때문으로 보입니다.
나름대로 정성을 들이지만 자연의 섭리를 이겨 낼 방법이 없어 그저 기다리는 수 밖에는...
인간의 노력은 한계가 오나 봅니다.
쌀쌀 합니다.
감기에 주의 하세요

Comments

박상태 2006.04.13 13:07
  네, 오늘 날씨가 쌀쌀하네요...

어제는 겉옷을 입지 않고 나갔다와도 문제가 없었는데...

오늘은 겉옷을 챙겨입고 나왔는데도 꽤나 쌀쌀합니다.^^
김창록 2006.04.13 14:07
  저는 1차는 파도바니 1마리 이소 하고 그로스터 4마리 링 끼고 끝이고
2차는 생각도 안하는 쪽으로 갑니다

날씨가 왔다갔다 하니 정말 지들 맘 대로입니다
기대를 아예 하지않고 그져 모이나 주고 소리가 나면 
"응 그래 수고 했군 특식걸이 여기있다" 는 수 밖에 없음니다 
권영우 2006.04.13 17:26
  어제는 덥다고 느꼈는데....
오늘은 쌀쌀하네요.
학교는 4월이 가장 적응하기 힘든 조건인가 봅니다.
수업 없는 날에 한시간 보강만 했지만 착가라앉은 기압 때문인지 기분도 별로네요.
내일부터는 날씨도 좋아지고 번식모드도 정상으로 돌아 왔으면 좋겠네요.
조충현 2006.04.13 17:53
  어제 저녁 잡아보니 이제사 봉긋 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뒤늦게 번식할 모양 입니다.
김혁준 2006.04.13 19:06
  번식 무사히 되길 바래요^^.. 늦게 하든.. 빨리하든 잘 크면되죠^^
정연석 2006.04.13 19:54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발정이 왔다가 갔다가...ㅎㅎ 어렵군요...
저는 아직 번식까지는 생각지도 않으니 마음은 편안합니다...
김익곤 2006.04.13 21:32
  오늘은 전국이 다 조금은 쌀쌀했나 보군요.
저도 날이 쌀쌀하여 일찍 일을 끝내고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인간이나 새나 모두 같은 생명체이니 날씨와 온도변화에 민감 하겠지요.
머지않아 기온이 따뜻하면 다 이루어지리라 생각 됩니다.
박희찬 2006.04.14 09:04
  햇살은 포근하지만 바람은 여전히 쌀쌀합니다. 괜시리 저녁에 그냥나갔다가 한겨울 추위보다 더 떨었습니다.  빨리 포근한 봄이 되어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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