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행군을
강현빈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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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3 20:32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첫 날 남양주를 시작으로(이날 가는 길에 수컷이 필요하신 분에게 여분과 종조 하나를 전달)
군산과 익산, 그리고 전주를 다녀왔습니다
방문 기관이 많아 쉴 틈과 회원분들께 연락 한번 못해보고.....
이차 부화한 이세 4마리(첫 링)는 내일 이소할까 합니다
이 부부의 수컷을 남양주 회원님께 드렸습니다
기대한 그린 이세는 부화 20일 째 입니다(두번째 링)
나머지 3쌍은 이제 소식이 오는 징조가 보입니다
즐거운 소식들 있으시기를 기대합니다
군산, 익산, 전주에 가면 만날 분이 많으실텐데....
더구나 나눔의 미덕까지도 베푸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번식철에 개체를 빼서 남에게 분양 하기가 어려울텐데..
좋은 일하셨습니다.
올해도 풍성한 번식 소식을 기대해봅니다....^^*
분양한 만큼 몇 곱으로 더 부화하리라 믿습니다. ^^
나눔의 정도 누리시고 또 번식의 기쁨도 보시고... 역시 고수분들은 다르시네요.
올번식기 아가들로 풍년 드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