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오르는가 봅니다.
김두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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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5 16:40
얼마전 부산에 갔을 때 일반 카나리 가격이 마리당 만원 정도로 구입을 하고 있었는데...
어제 대구의 조류원에서는 마리당 11,000 원에 구입을 하더군요.
예전에 비해 가격이 오르는가 봅니다.
전반적으로 봄이되니 많이 올랐으면 합니다.
오늘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 진다는데 발정이 사라질까 두렵습니다.
작년에는 번식을 거의 하지 못했고 올해는 예전처럼 번식을 해 주었으면 하는데 사육자의 마음을 알아 줄려는지...
카나리아 품귀 현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저희 집도 서서히 새들의 번식이 시작되려나봅니다.... 울음소리가 높아지네요.^^
울산은 부르는데로 입니다...
부화 3일 된 글로스터 새끼는 울산에 3마리밖에 없어
부르는게 가격입니다...ㅎㅎㅎㅎ
일반 카나리아 몇 마리가 고작입니다.
조류원에서 일반은 마리당 2만원 이상으로 구입해 주어야 하는데.....
저희집 글로스터도 드디어 포란 들어갔거든요...ㅎㅎㅎ
그런데 새값보다는 아마도 술값이 더 클것 같은 예감이.. 히~~
큰일이네....ㅋㅋ
그래도 번식의 소식이 그리운 계절이 왔네요. 모두 추위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일본에 가야될 새들이 조류독감으로 청계천으로 모이나 봅니다.
이제 청계 조류원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그래도 봄이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더군요.새보다 파충류에 사람이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