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과메기

염승호 9 1,149 2006.01.22 19:30
방금
존경하는 박 동준님께서
일전에 저가 화곡동에 보낸 과메기 맞을 보시고  문의가 계셨기에,
글을 올립니다.
**과메기 하면  구룡포 **
구룡포 하면,  토박이신  존경하는 송 인환님 이 계십니다.
금년부터 구룡포 과메기를
저가의 맞으로  한겨울 의 진미를 보실수 있습니다.
참이슬 한잔에는 구룡포 과메기가 일품이거든요.
긴 예기가 필요 없다니깐요
일단 맞을 보시라니 깐요( 고  이 주일님  흉내를 좀 냈습니다.)
죄송 합니다. 
전국에 **겨울 맞** 택배 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 합니다.

Comments

권영우 2006.01.22 19:52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더군요.
미역에 싸서 드시면 참이슬이 금방 바닥날 겁니다.
김창록 2006.01.22 20:42
  과메기 한마리반에 참이슬 한병이면 딱 입니다.
김광호 2006.01.23 08:07
  그렇잖아도 어제 과메기를 생미역과 김에 초고추장을 곁들여 집사람과 함께 배가 터지도록 먹었습니다! 그 고소한 맛은 비길데가 없지요! ㅎㅎㅎㅎ 이슬이는 제가 알콜을 하지 않는 관계로 사이다로 했습죠! ㅎㅎㅎ
백만이 2006.01.23 10:05
  포항에 계신 저의 손님께서 12월에 직접 가지고 오셔서 한동안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과메기, 김, 미역, 배추, 고추, 마늘 ...파까지  쇼핑 백 하나가득이더군요.
김두호 2006.01.23 11:09
  작년 겨울에서 올초까지 식당에가서 몇번 먹었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아 ...
그래도 보양식으로는 최고랍니다.
서동식 2006.01.23 19:24
  혹시, 과메기의 영양 성분을 알수있을까요,

상당한 고칼로리 생선이란 말을 들었적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잦은 외식을 과메기로 하고 있습니다,
강현빈 2006.01.24 18:51
  언젠가 지인이 100마리 보내준 적이 있는데
껍질 벗기는데 고생좀 했습니다
침 넘어갑니다
김갑종 2006.01.26 17:12
  과메기에 상추쌈에다 전구지 무침을 싸서 드시면 ...ㅋㅋ
빛깔도 봤고 맛도 봤지요.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송인환 2006.01.28 00:10
  오랜만에 들어오니 구룡포가 도배되었네요.
그냥 김치에 싸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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