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지금도 산란을!!!

김영호 11 560 2008.08.27 11:16
날림장에서 지금도 산란을하는 애들이 있습니다.
두놈이 번갈아서 모이통에다 산란을 하네요.
그중 한놈은 내년에 기대를하는 개체인데 털갈이도 안하고
무정란만 산란하고있습니다. 새가아니라 완전 닭 수준입니다.

Comments

전신권 2008.08.27 12:21
  우리집에도 그런 애가 지금도 두 마리  있는데
알을 낳을 자리를 없애도 작은 모이통에까지 알을 낳기도 합니다.

발정을 유도하기도 어렵지만 죽이기도 쉽지 않듯이
알을 지들 마음대오 안 낳기도 하고 낳기도 하는 것,... 순리대로 놔두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상태 2008.08.27 15:17
  발정을 죽이기 위해서는 어두운 곳에 일조량을 확 줄여주시고, 모이를 약하게주시면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습니다.

꼬리깃을 뽑기도 하고 오이를 주기도 하구요...

빨리 무정란을 멈추지 않으면 내년에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김대중 2008.08.27 16:05
  ㅎㅎ 철 모르는 애들 때문에 마음이 쓰이시는군요.
박상태님의 말씀처럼 일단 모이를 약하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서도 알을 흘리고 다니는 녀석들에게 그냥 씨드만 1주일 먹였더니
알 소식이 끊어지더군요.
김영호 2008.08.27 16:13
  아하!! 두분 말씀대로 해야 되겠습니다.
올해 자손을 못본 애들이라 체력이 남아있나봅니다.
씨드만 일주일정도 공급해 보겠습니다.
김갑종 2008.08.27 16:16
  글박님처럼 터럭을 죄다 뽑아 버려야 되겠슴다.
누드로 돌아 다니기 거시기하겠지만서도
꼭 보더와 노르윗치,파리쟌이 그러고 있습니다.
노르윗치는 새끼들도 있으니 빤스는 입혀 두고...ㅋㅋ
손용락 2008.08.28 08:28
  갸들 전시회 전에는 멈출 것입니다.
사육자가 아옹다옹 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니
기냥 놔두시는 것이....
김두호 2008.08.28 16:46
  저도 알을 낳고 먹이통에 앉아 잇는 녀석이 있습니다.
그냥 두어 봅니다.
정병각 2008.08.29 11:24
  그냥 관심을 두지말고 내버려두는게 상책일듯 합니다....

조봉진 2008.08.30 08:32
  털을 꽁지까지 몽땅 빼고도 미련을 못 버리고
먹이통에 알을 낳는 녀석이 가엽네요!!
시드만 주고 어둡게 해보아야겠네요!
하긴 시간이가면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요!!
김영호 2008.08.31 22:11
  오늘도 알을 버립니다.
봄에 좀 그렇게하지 ㅉㅉㅉㅉㅉ
이재용 2008.12.27 06:49
  버리기 아까우시면 후라이라도 해드세요 ;ㅎㅎ

요즘 산란하는 알은 알두께도 얇고해서 육추는 불가 할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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