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비닐하우스안의 국화

김창록 14 602 2008.11.15 09:15
금년에는  일찍 피기 시작해서 금년 전시회에는 장식이 불가능 하겠읍니다
품종별로는 포토갤러리에 몇종만 올리고 오늘부터 제 개인 blog에 올릴 예정입니다.

Comments

전신권 2008.11.15 09:22
  풍성하게 대국들이 잘 피었네요. 국화꽃 한 송이를 피우기 위해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라는 싯귀처럼
참으로 오랜 기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작년에 이곳에서 키워 보았던 거의 모든 종자들이 보이네요.
이윤선 2008.11.15 09:25
  국화가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네요~~.
다 특색있고 이쁜것 같네요. 향기에 취하실것 같습니다.
전시회때 볼수가 없는것이 아쉽네요>>
강계수 2008.11.15 10:16
  김창록 형님 집 주위를 지나다 보니 2층으로 올라가는길에서 부터
3 층전부가  국화밭이 더군요 참으로 수고 많으셨어요.
배락현 2008.11.15 11:41
  저 꽃을 보기위해서는 손이 수백번 갑니다.
힘들어도 내년 봄이면 또 삽목을 하게되지요!!
아름답습니다.
김영호 2008.11.15 13:24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어르신 ! 그동안 옥상을 수백번 오르락 내리락 하셨죠.
정말 아름답습니다.
김운섭 2008.11.15 18:28
  무엇이든 그러한가 봅니다...!!!!
앞에 있는 결과물 보는 눈~님이야~~ 아름답고 ....향기롭고....즐거운마음이지만.
그것을 탄생시키시는 분들은 고~통 이겟죠...

가슴속 이쁜그릇에다 예쁜 모습으로 담아 놓겟습니다....
곽선호 2008.11.15 22:43
  정말 너무너무 이쁘네요!..

어떻게 저리도 이쁠까요... 김창록님의 많은 정성이 느껴집니다.
김병술 2008.11.16 23:31
  참 이쁩니다!

어르신 어찌 가을을 보내시렵니까?

정병각 2008.11.17 07:29
  종류와 색깔 모두 다양하고 예쁘네요.
고생 많으셨구요, 이렇게 꽃을 바라보고 계시는 동안
너무도 보람있고 행복하시겠습니다..
김대중 2008.11.17 09:14
  국화 키우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십니다.
형형색색의 국화가 탐스럽습니다.
정효식 2008.11.17 09:15
  이른 봄부터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 눈에 선합니다.

기쁨 또한 크시겠습니다.
김갑종 2008.11.17 15:46
  내일 아침 영하 5도의 날씨라고 합니다.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구교헌 2008.11.17 16:34
  노력의 댓가가보이네요
다양한종류와 화려한 꽃이 탐스럽습니다
김창록 2008.11.17 18:08
  빨리 퇴근 해서 하우스 안에 다 핀것 밖으로 가고 밖의 덜 핀것 안으로 넣고 조금 손놀림을 했는데
아침에 올라 가 봐야 알겠읍돠.

다 가버렸으면 월동준비 시작 해야 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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