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들 들어 가셨는지요..? ^^

안녕하세요..
토요일, 일요일 다들 잘들 들어 가셨는지요..
제가 어제 안부 인사를 올렸었어야 했는데..
저희집 컴터가 드뎌 맛탱이가 갔습니다..헐..ㅜㅜ

토요일날 제가 늦게 도착해서 1차에서 간단히 인사만 나누었던
이두열 어르신, 용환준님, 박진영님, 임유섭님, 구교현님..
다음번에는 오래 오래 동안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올라오셔서, 이틀간 동고동락하며,내려가실때도 힘드셨을 김두호 회장님, 정병각 웹마수타님, 동교동에 계셨을듯 한 김대중님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외에 토요일날 늦게까지 함께 하느라 수고하셨던 손용락님, 김영호 군단장님(ㅋㅋㅋ^^), 심진섭님, 황성원님께서도 너무 수고하셨으며,
일요일 까지 함께 했었던 김성기님, 이재용님도 무척이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용님, 새장 청소하자고 전화드렸드만, 주무시더군요..^^)

자.. 보자.. 빠진분 있으신지요..?
있으시면 맘 상해 하지 마시고.. 꼬릿말 달아 주세요..^^

1박 2일동안 있었던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글로 적자면 끝이 없을것 같군요..

너무나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다른 많은 분들이 함께 했었으면 아쉬움이 생기지만..
그 아쉬움은 11월 말에 있을 전시회때 풀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정말 카사모 회원님들은 모두 가슴이 따뜻하시고, 유머와 위트가 넘치며, 마음의 여유가 넘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길게 길게 적고 싶은데 주말동안 생긴 일 뒤치닥 거리 하느라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다들 즐겁고 활기찬 한주 되세요..^^

P.S
정병각 마수타님~!
어제 말씀하셨던 약 공구는 지금 준비중에 있습니다.
금일 오후쯤으로 해서 정리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