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겁없는 하양군

남기선 6 553 2009.10.20 12:19
겁없는 하양군.
손으로 주는 해바라기씨를 와서 집어 갑니다.

그래도..
떨고 있습니다.
덜덜 떨면서 와서 집어갑니다. ㅋㅋ

그렇게 좋은걸까요. 해바라기씨가..
해바라기씨 일주일에 한 개 이렇게 줍니다.
해바라기씨 카나리아한테 주면 안 좋다고 해서
나머지는 제가 다 까먹고 있습니다.



Comments

김경호 2009.10.20 12:39
  카들이 적응을 잘했나 보네요...
저희짐 카들은 아직도 저만보면 난리를 피우는데...^^;
서장호 2009.10.20 13:00
  ㅎㅎ.. 정말 이제 적응했나 봅니다..^^
저희집 애들도 이제 해바라기씨와 메밀을 잘 먹습니다..
전에는 모이통 보면 검은 놈들로만(해바라기씨와 메밀) 남아 있었는데..
지금은 까먹고 껍질이 날리고 있습니다..^^
이윤영 2009.10.20 13:54
 
 원래 롤러는 겁이 많은데 남기선님 롤러는 겁이 없는게 꼭 파이프 같군요 .
 
 호흡기 질환 으로 고생 하던놈은 치료가 잘 되었나요 ..
남기선 2009.10.20 14:15
  김경호님// 적응을 아주 잘 한것 같아요. 그래두 사람을 무서워하긴 마찬가지예요.
서장호님// 카나리아가 해바라기 씨를 까먹어요? 정말요? 부리가 무척 쎈가봐요.
이윤영님// 3마리는 완전 치료가 되었는데, 미스 하양은 오락 가락하네요. 그래서 아직도 격리중입니다.
윤완섭 2009.10.20 14:19
  씨앗 하나를 먹기 위해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을까요? ㅎ
용감한 자 만이 미인을 얻는다?^^
모습이 귀엽습니다.
카나리아를 기르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겠습니다.
정수훈 2009.10.21 23:14
  두마리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

겁도 없고 주인을 좋아하나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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