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레드모자익카나리아

김영호 26 651 2009.07.31 14:51
얘들도 현재 숫놈 3마리에 나머지는 암컷으로 보여집니다.

Comments

서장호 2009.07.31 14:53
  유난히 암컷이 많이 나온듯 합니다..^^
내년을 위해서 종 교환을 활발히 하셔야 할듯 하네요..^^
김영호 2009.07.31 16:15
  가을에 짝을 잘 맞추어야 되겟죠.
윤완섭 2009.07.31 16:17
  처음 카나리아를 사려고 했을 때는 전주에서 사려고 했고,
분양받기 바로 직전에 이곳을 알아서 그만 두었습니다.

그땐 암수 모두 무복 왕특이 제일 좋은 줄 알았는데
여기서 무복 수컷과 유복 암컷끼리 교배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금은 희끗희끗한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오히려 은은해서 좋아보이기까지 합니다^^.
정병각 2009.07.31 16:22
  전주에 비싼 수업료 내신 분들이 이곳 카사모에도 무척 많은줄 압니다....ㅎ
윤완섭 2009.07.31 16:25
  이전 글을 검색하니까 생생하게 나오더군요.
전 그야말로 송금하기 직전에 발길을 돌렸습니다 ㅎ.
김영호 2009.07.31 16:25
  맨밑 모이통에있는 얘가 왕특입니다.ㅎㅎㅎㅎ

올해 새끼들 다 방출하고 2쌍은 남겨 두었습니다.
윤완섭 2009.07.31 16:30
  역시 제가 생각했던 만큼의 색상과 체격이 아닙니다.
서장호 2009.07.31 17:30
  저야 지금은 전주카가 감사하죠..^^
현재 부산 부모님댁에 내려가 있지만...

그덕에 카사모에 가입했고..
고놈이 비리비리해서 나름 이리저리 찾아본것도 많고..^^
물론 바로 카사모에 오신 분들보다 돌아온 길이지만..^^
지금은 만족합니다..
ㅎㅎ
허은희 2009.07.31 18:03
  와~...넘 이뻐요..빨강꽃들이 왔다리갔다리하는 모습을 매일 보시겠네요...
울큰넘은 할머니집에 갔다오면 빨강 카나리아도 키우자고 했다가 그래도 집에 있는 카나리아가 더 이쁘다고 했다가 아무래도 화사한 색이 눈에  들어오나봐요.ㅎㅎㅎㅎ..울 조카 오늘 집에 놀러왔는데 한마리만 주라고,,,ㅋㅋㅋ
임병윤 2009.07.31 18:17
  저도 왕특을 구입하여 기르고 있으나, 김영호님이 말씀하신 맨밑 모이통의 카와 똑같은 카입니다.

저녁늦게 도착하여 분양요청하였더니 사육장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사장님께서 주신 카를 아무런 선택없이 분양받았으며, 밤이여서 어떤카인지도 모르다가 아침에 보니 일반카와 별반 차이가 없어 문의하였더니 털갈이가 끝나면 완벽할거라 말씀하셔서 깊은 애정으로 길렀지만 기대이하.........

새가 그리크지도 않으면서 정성만큼의 색상또한 나오질않고, 암수구분도 제데로 되지않은 상태에서
수컷으로 추정된녀석은 10여일 목을 치켜세우면서 우는듯 하더니 다음은 울지도 않고, 암컷으로 추정된 녀석또한 발정이 없이 1년을 넘기다가 수컷인냥 우는시늉하던녀석은 분양당시부터 1년동안내내 깃털에 목을 넣고있더니만 낙조하였지요.

너무 애착을 갖고 기르던 카였는데 너무나도 속이 상합니다.

앞으로 안목을 넓히고 자주 회원들과 교류하면서 좋은 종의 카를 기르고 싶은 바램입니다.
김창록 2009.07.31 19:16
  아직도 왕특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왕특 왕특 하다가 많이 배우고 남은 것은 있는지.........
김용철 2009.07.31 22:32
  세계 최고 레드 카나리아 브리더(벨기에)의 레드 카나리아는 쌍당 새 가격이 200유로라고 합니다. 올해 이 브리더에게 특별히 부탁하여 좋은 얘들로 4마리를 받기로 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생긴 얘들인지 버써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이 외에도 스페인에서 알아주는 레드 카나리아 6마리를 추가로 수입하려고 합니다. 작년 수입한 레드 카나리아, 전신권님께 받은 유복 3마리, 그리고 올해 추가로 들여오는 10마리 합하면 혈갈이 걱정 없이 나름대로의 개체를 만들어 갈 것 같습니다. 레드 카나리아로 끝을 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세계 최고 레드 카나리아 브리더의 레드 카나리아 4마리는 들여 오는 대로 무슨 일이 있어서 저희 집 베란다에서 키워야 하겠습니다. 대형 날림장은 이미 베란다에 가져다 놓았는데 집사람의 저항이 크지 않아서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습니다.
김영호 2009.07.31 23:07
  축하합니다.

하고 싶은것을하며 생활것은 행복하고 즐거움입니다.ㅎㅎㅎㅎ

윤완섭 2009.07.31 23:31
  김용철님, 수입 전문이십니다? ㅎㅎㅎ
제주도도 물 건너 온 것으로 치면 모두 海外에서 온 것들이네요^^.
숫자가 많이 늘면 저도 끼어 주실건가요? ㅎㅎㅎ
어떤 것들이 수입될지 저도 기대됩니다...
최광수 2009.08.01 03:25
  전주카는말빨이너무좋으셈현혹되지마셈
김두호 2009.08.01 07:58
  한쌍을 혈통교환해야 하겠습니다.
언제 시간을 내어 봅시다.
서장호 2009.08.01 09:08
  김용철님..
내년이 정말 기대되시겠습니다.. 어케 잠이 오실런지..^^;;
글구 베란다 사육 재 시작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전신권 2009.08.01 09:22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너무 기대하며 키우다 보면 취미가 사람을 잡기도 합니다.

작년말에 스페인에서 들여온 레드 카니라아들을 보고 왕특이 얼마나  기만행위였음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혈갈이가 전혀 되지 않고 번식되어 온 카나리아의 모습을 보면 심히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재용 2009.08.01 11:00
  레드모자익;;;
올해 아성조중 수컷 1마리에 암컷이 7마리로 보여집니다.
짝 맞추기가 어려울것 같읍니다.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 거리네요;ㅋ
김용철 2009.08.01 12:18
  물론 본가에서 키우고 있지만 마눌림 눈치 안보고 새장하나 우리 집 베란다에 들여 놓으면서 느끼는 기쁨이란... 박상태님도 링 신청하신것을 보니 올 가을쯤 2-3마리는 키우실 듯...

김용철 2009.08.01 13:41
  아쉽게 되었습니다. 원래 벨기에 브리더가 제 희망 사항에 공감을 하고 부양을 해 주겠다더니 알아 보니까 우리 나라와는 수출입 계약이 안되어 있어 불가능하다는 연락을 해 왔네요. 꿈을 잠시 접어야할 듯 합니다. 안되면 자체 제작(?) 해야지요. 아메리칸 싱어 세바스챤 벨라룽가에게도 수입하려다 실패하고 두 번 연속 실패를 하게 되네요. 개인이 수입을 추진하는 것은 힘이 드는 것 같네요.
윤완섭 2009.08.01 14:50
  이재용님, 복식으로 번식하면 안 될까요?
서장호 2009.08.01 15:02
  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복식 번식을 하면 그 이후 세대애서 쌍잡기 및 혈관리가 힘들어 질듯 합니다..

김용철님.. 어캅니까..? ㅜㅡ
벨기에라 하면 돼지고기 닭고기는 수입하지 않나요..? -_-a..
평택오기 전까지 살던 집 옆이 벨기에 대사관인지 영사관인지 였었는데.. 연산 1동..^^;;

저도 추후에 개인적 수입을 위해서 여러 외국 사이트 돌아 댕기면서 외쿡 브리더들 보고만 있습니다..6^^
이재용 2009.08.01 18:41
  서장호님 말이 맞읍니다.
복식을 해서 많은 아성조들이 태어나면 그후는 더욱 복잡해집니다.
차라리 안좋은 애들을 몇 도태시키거나 1년을 쉬게하는수 밖에 없네요.
김용철 2009.08.04 08:40
  복식 번식은... 웬만하면 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들 대로 그 다음 해에는 답이 나오지 않고 새로 영입하거나 모두 방출하는 수 밖에... 사정이 허락하지 않는 경우는 어쩔 수 없다하더라도 결과가 안 좋고 또 그렇게 까지 해서 새끼들 많이 만들어 놓으면 결과는???
권대형 2012.03.24 22:53
  그것이 복십법의 단점이로군요.
다들 한번씩은 전주를 거쳐오셨군요.
그동안 그렇게 전주카들을 위해 먹여 살리셨다고 생각해 보심이 좋을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하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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