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사육장^^**

김영호 14 564 2009.08.01 09:22
한결 편하게 카나리아를 돌보고 있습니다.

변해가는 모습을 즐기고 있습니다.

8월 휴가철 무더위 잘 넘기시고 행복한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Comments

전신권 2009.08.01 09:26
  보기에 깔끔한데 이처럼 정리하며 살려면 아마 땀꺠나 흘리실 것입니다.

회원님들 저나 김영호님의 사육장을 보고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노동이 사람을 잡기도 하고 날리는 깃털과 먼지가 가족을 붕괴시키기도 하니 말입니다.
서장호 2009.08.01 09:28
  김영호님~~ 구조조정 후 한결 편하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어마어마 하십니다..ㅋㅋ

헌데 정말, 김영호님이나 전신권님처럼 하라고 해도 못할듯 합니다..^^
누구 말처럼 가랭이 찢어질듯 해서요..^^;;
김영호 2009.08.01 10:27
  땀많이 흘리지요. 운동이라 생각하며 하고있습니다.

내년에는 이데로 갈수가 없지요. 그래서 올가을에는 방출을 하려고 합니다.
이재용 2009.08.01 10:56
  전 아예 청소를 포기단계에 있다가 하루에 날림장 3개씩 하기로 하였읍니다.
날림장이 18개 잉꼬장 4개니 거의 1주일에 한번 하는꼴이 되네요.
요즘은 용품도 정리해야하고 번식에 사용했던 용품도 정리해 보관해야는데
몸이 안따라 엄두도 못내고 있읍니다.
담주초에나 용품및 사료관리및 정리를 해야할것 같읍니다.

김용철 2009.08.01 12:13
  이러다가 올해 카나리아 가격이 많이 낮아질 것 같습니다.ㅎㅎㅎ 고가에 수입하셔서 프리미엄급 사료에 에그푸드, 비싼 야채들을 먹이고, 시간 당 고액을 받으시는 전문 인력의 노동력까지 더해지는데 너무 많이들 번식이 되서 베란다 사육의 한계가 오고...

그러나 이렇듯 귀하게 들여오고 귀하게 키워지는 새들의 경우에는 물론 어느 정도의 가격적 보상이 이루어지는 풍토가 마련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취미이기에 고생을 사서하지 안 좋아한다면 김영호님과 같은 전문인이 절대 이런 일은 안하시겠지요.

저도 대형 날림장 하나 1년 몇 개월 만에 무사히 베란다에 안착시키고 여러 가지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허은희 2009.08.01 12:13
  이럴땐 베란다를 똑 따서? 품에 안아 들고 오고 싶네요..ㅎㅎㅎ
베란다만 분양하시면 대박일텐데...ㅋㅋㅋㅋ..농담인거 아시죠?
베란다가 늘 너무 궁금했는데 정말 멋지네요..^^*
윤완섭 2009.08.01 13:59
  허은희님 글에 조용히 한표 던집니다 ㅎ...
서장호 2009.08.01 14:06
  하지만.. 저 베란다를 다 가져 오시면.. -_-;;
전 현재 저 베란다의 1/4 수준에 입주율 36% 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아침에 한 20~30분 소모됩니다.. (빨리하면 5분이내..^^)
난중에 100% 분양되고 나면 더 바빠지겠지요..

그래서.. 많이 사육하시는 분들(대표적 전신권님 김영호님 이재용님 회장님.. 이외 많은 분들^^)
하시는거 보면은 정말 존경스럽다~~ 라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정말 저런 규모를 저렇게 관리 하실라믄..
땀 지대로 흘리실듯 합니다..ㅎㅎ
새들이 건강까지 챙겨주네요..^_^;;;
김영호 2009.08.01 14:20
  보통정성 땀으로는 안되는것 맞습니다.

물갈고 모이갈아주고 보조모이까지 넣으주면 1시간은 흘러갑니다.

카들도 보면서 일을하니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래도 이른아침의 유일한 즐거움입니다.
서장호 2009.08.01 14:52
  그치요...^^
즐거움..^^
그거 하나면 만족합니다..^^
저도 그 즐거움 때문에 매일 매일 하는 업무가 신나네요..^^
김상규 2009.08.01 16:49
  오랜만입니다, 김영호님,
제가 조만간 새장하나 서리 하러 가겠습니다,ㅋㅋㅋ
원영환 2009.08.02 23:55
  새들을 위한 1시간 정도는 즐거움이 있다면 금방이지요.
새들을 위한 공간으로 빽빽히 들어찬것이..가족들 원성도 많을듯...ㅎㅎ
김영호 2009.08.06 09:55
  이젠 가족들도 좀 도와 줍니다.ㅎㅎ

싫어하던 둘째가 휴가기간동안 물도 갈아주었답니다.

서장호 2009.08.07 09:27
  이야.. 축하 드립니다..^^
드디어 가족들이 움직이시니..^^
저희도 집사람이 낮에 알아서 척~척~ 합니다..^^
애들 상태도 실시간으로 문자로 보내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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