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푸른 녹음속 산새들의 노래

이원재 5 621 2003.06.19 11:45
태풍이 북상하고 아래지방은 많은비가 내린다하던데 이곳은 경기지방은 아직 안내립니다.

날씨가 상대적으로 시원하니까 사무실밖숲에서는 산새들이 울어 댑니다.

아름다운 꾀꼬리소리,찌륵찌륵 찌르레기소리하며 이름 모를 산새들도 많이 찾아 오네요.

사무실이 공장 제일 안쪽에 위치해있고 주면에 아름드리 벗나무가 있어서 공기좋고 새들 많이 찻아오고

좋은 환경입니다. 까막게 익은 벗따먹고....

서울에서 출장오신분들은 신선한 공기 냄새가 난다고들 합니다. 여기 근무자는 못느끼는데...

오늘은 날씨가 선선해서인지 더많은 새소리가 들리네요.

이런 환경이 시골사는 맛 아닌감요. 

Comments

박진영 2003.06.19 13:25
  정말 멋진 곳에서 생활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푸른 녹음, 맑은 공기, 산새 소리...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집니다.

저도 시골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언제쯤 그런 날이 올지...
이진 2003.06.19 17:21
  기달리세요
곧 저는 갑니다.
전원으로...

우리 새들 데리고..
강아지 데리고
갑니다.

이곳 제가 사는 곳도 공기가 매우 좋은 신도시지만
어디 그곳만 할려구요
저도 부럽기만 합니다.
안장엽 2003.06.19 19:58
  그래도 시골 만은 하지 않을겁니다^0^
지난번에 오셔서 보셨겠지만 공기 좋고 조용하고
카나리아 키우기에는 최적의 조건이 아니던가요....
박상태 2003.06.20 00:10
  역시 사람은 뭐니뭐니해도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살아야합니다..^^

이원재님 부럽습니다. 좋은 땅 있으시면 잡아놓고 연락해주세요..

10년 내에 구입하겠습니다.^^
전정훈 2003.06.20 19:07
  요즘은 3년에 강산이 변해버리니 10년이라......

지구가 변할줄 몰르죠///ㅎㅎ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406 명
  • 오늘 방문자 8,765 명
  • 어제 방문자 9,362 명
  • 최대 방문자 10,152 명
  • 전체 방문자 1,587,335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8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