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날

오준수 일반 2 597 2003.06.19 15:35

요즘은 경기도 않좋고 너무나 조용한 거리는
스산하기까지합니다.
거기에 태풍까지.....
안좋은 건 다합니다.
모든 회원님들 태풍과 비피해없도록 하십시요.
저는 한가한 점방에서 잉꼬1마리와 왕관2마리
손노리게(애완조) 만들고 있읍니다.
언제나 경기가 좋아질려는지 아시는분 없읍니까?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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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2003.06.19 16:22

경기가 안 좋으심을 정말 잘 느끼시겠어요
저희는 아직까지 느끼지 못했지만
나가보면 알 수 있어요
장사가 되지 않아 걱정인 친구의 가게를 보면...
힘내시구요...

애완조를 손수 길들이고 계시는군요
자주 시간 나실 때마다 쓰다듬어 주시고
어릴적 많은 장난감의 경험을 새에게 시켜주면 커서 참 흥미롭습니다.

어서 경기가 풀려 좋은 소식 들렸음 합니다 ^^ 오준수님...

이원재 2003.06.19 16:56

모습이 그려집니다.
경기회복 되어야지요
이러다가 가계문닫고 공장 문닫고 금융위기보다 더심한 위기가
올까봐 걱정입니다.

우리는 대우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데 납품수량이 많아서 미납이 발생할정도네요.
다음달부터는 2교대 작업도 들어간다하구요 고요속의 바쁜 회사가 되엇지요.
사무실은 완전히 절간입니다.
자판 두드리는소리외엔 거의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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