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대머리 카나리아?

박석희 5 591 2003.06.20 09:53
날림장에서 함께 생활하는 올해 제일 먼저 태어난 까불이 두마리

처음엔 천방지축 난리 부르스를 치길래 붙여진 별명이 까불이 1,2.

볼만했습니다.

작년에 태어난 선배들하고 공중전할때는 완전히 소음 그 자체였으니까요.

그래도 안밀리고 잘 버티더니 요즘은 체력 한계가 왔는지

어라??  머리 윗부분이 다 없어졌서요.  그것도 두마리 다

언젠가 TV에서 봤던 대머리 독수리  완전 그 모양새입니다.

아직 털갈이는 시작 안했는데 이러다 대머리 카나리아되는건 아닐런지요?

다른 2세들은 멀쩡해요.

Comments

박근영 2003.06.20 10:15
  1. 털갈이철에 개체에 따라 머리털이 심하게 빠지는 녀석도 있고, 털갈이 철이 아니더라도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털이 빠지는 개체가 있습니다.

2. 그리고, 한 번 빠진 머리털은 잘 나지를 않더군요.

3. 그런데, 젠노리아 용액을 매일 대머리 부분에 바르면, 회복이 된다는 사육경험을 들은 바 있습니다(사람에 대한 실험결과는 아직 없습니다0^0).
김두호 2003.06.20 12:02
  젠노리아 용액이에서 그런 효능이...
처음 듣는 말인데....
실험 대상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요즘 생수를 젠노리아로 1분 가량 휘저어서 매일 가지고 다니며 먹고 있습니다.
이제 일주일째인데... 아직은...
새에게만 먹이다가 나도 한번은 하고는 있는데...뭐가 좋아지는지 지켜보고 있을랍니다.
조준호 2003.06.20 13:51
  젠노리아!
저도 1개를 신청했읍니다
기대효과를 꿈꾸며 말입니다....^^
박석희 2003.06.20 19:46
  감사합니다. 박근영님.

젠노리아.      이거 정말 좋은것같군요.

근데 박근영님!

대머리 카나리아  이거 한번 진행을해야될까요    아니면 치료를 해야될까요
박근영 2003.06.20 21:59
  1. 카사모 장터의 추천정보에 보면, 젠노리아가 은을 전기분해하는 것이고 살균, 소독 등의 기능이 있는 것으로 나와있으며, 사람도 마시면 건강에 좋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2. 그러나, 제 생각은 카나리아 자신의 회복능력을 기다려보고, 여의치 않은 경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3. 저도 암컷 한 마리가 작년 털갈이철에 뒷머리가 빠진 이후, 지금까지 볼품없이 지내고 있습니다만, 분양할 개체가 아니라 신경을 안썼는데, 번식철도 지났으니 한 번 젠노리아 치료를 해보렵니다.----치료경과 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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