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의 끝이보이는데 울집을 올해 이세를한마리도 못건졌네요 . 휴~~~
김용수
일반
5
542
2008.05.25 20:45
이제 2차번식까지도모두 미라만들고 말았네요
이를 어찌합니까?
속이속이아닙니다.
열심히 사랑하고 100%의 정란을 생산하고 것도 4_6개의 알 낳고 부화까지 잘하고
육추과정서 날씨의 영향인지 환경의 영향인지 알수없는 원인으로 6개의 둥지가
모두 육추를포기하고 미라로 변해버리네요 .
아파트 발코니 번식장인데 원인 은 발코니 청소차 거의매일 물을 뿌린것이 원인인듯하여
물을 뿌려대지않는 반대쪽으로 옮기긴하였는데 수컷들은 목이터져라 울어제끼고
암컷들은 모두 먼산보고 있으니 올해엔 이것으로 끝인듯 한마리 유조도 못보고 말입니다
해서 맴이 영 아니좋읍니다 .
### 이현상이 무었인지요 알고계신선배님들 알려주세요 .###
@@@. 예년에는 이러한 물뿌림현상이 거의 없었고요 가끔믈뿌림현상이 있을뿐인데 그땐
아주왕성한 번식과 것도 육추도 상당핬는데 금년엔 그만 흑흑 @@@
저도 물론 그랗코요.
원인을 찿는다는게 보통어려운게 아닙니다.
환경.모이, 종조 크게는 세가지로 압축 할수있는것 같은데
저의 번식이 저조한 상황은 세가지다 연결되어 있는것같습니다.
앞으로 부화되는쌍부터 발아씨앗. 에그푸드,양을 조절하여
조기발정도 막아야하고 , 검란도하지 않을것입니다.
이젠 어미들의 뜻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번식도 막판이니 ~~~
그런 일이 있다면 정말 마음이 아프고 번식할 기분이 나지 않으시겠습니다.
부디 빨리 원인을 찾으시길... 새이는 이미 체크해보셨을테니...
외부에서 들여온 새가 있는 경우 철저한 검역절차를 거쳐 수용을 하고
새이 같은 외부기생충의 박멸과 그동안 쓰던 새장의 세척과 소독을 하고 쓰는지를
확인을 하는 것이 두번째입니다.
아마도 성조는 이상이 없으면서 유정란도 잘 만들고 부화까지 시키나
육추를 잘 하지 못하고 낙조되는 경우는 대부분 사료문제인 경우가 많다고 판단이 됩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짐작으로만 나타납니다.
저는 조류독감이 고병원성만 있는 게 아니고 산란 장애나 미이라 독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 알아지겠지만 간단한 문제에서 우리는 헤매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하루 빨리 원인을 찿아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