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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주인..

서장호 일반 6 979 2011.02.26 11:07

안녕하세요..
오늘 출근 전에 베란다에 나가서 1주일만에 새들을 관찰하니..
옐로우가 알을 두개나 보조모이통에 산란했네요..
-_-;;;
얼릉 알빼고 둥지 넣어 줬는데..
으찌나 미안하던지..ㅡㅡ;;;

다른 애들은 아직 무소식인데..
이번주말에 한번에 둥지랑 깃풀 넣어 줘야겠습니다.

이러다가 번식이나 제대로 할런지..ㅡㅡ;;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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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2011.02.26 11:27

저는 아직도 암수 구별없이 한장에서 날리고있습니다. 더 무심한 사람입니다.ㅎㅎㅎ

그래도 3월 중순에는 쌍을 잡아서 일률적으로 번식에 참가 할 것입니다.

서장호 2011.02.26 11:35

ㅎㅎ.. 총무님은 이사 하신 후에 번식 들어 가셔야 하잖아요..^^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

김태수 2011.02.26 11:38

역시 옐로가 빠르게 시작하는군요..
저희집 옐로 아직 비실거리고 있습니다.ㅋㅋ

저희집은 애그푸드를너무일찍줘서그런지 약발이 안오내요...

이재용 2011.02.26 22:34

ㅎㅎㅎ 국내에서 귀한 옐로이니 올해는 많은 번식을 하셔야 합니다.
저도 이번엔 3쌍으로 번식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올봄엔 개나리 꽃이 새방에 활짝피길 바래봅니다.

정병각 2011.02.27 10:06

산골짝에 봄꽃이 피어나듯 여기저기서 번식소식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그나마 즐거움을 주는 그런 나날이 지속되시길 바랍니다..

김두호 2011.02.28 22:49

작년에 번식된 옐로우 파이프 2 마리중에 한 녀석이 수놈이었는데 글쎄 이놈이 암놈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수놈 부족 현상입니다.
어쩌나 고민입니다.
하얀색 파이프 암놈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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