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바쁘다는 핑게로....

길동호 5 534 2005.02.27 09:07
길동호  2005-02-27 09:01:18, 조회 : 0, 추천 : 0

  한 모임에 지체가되는 회원님들 평화를 소망하며....

봄이되면 모두에게 그러하듯이 저도 예외는 아닌듯합니다.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교와도 같아서 일년의 계획을 준비하고 부족한 부분을 정비하다 보면
일들이 그리 쉽게 맞아 떨어지지는 않는가봅니다. 그래서 바쁘다는 말이 핑게 아닌 핑게가 되곤합니다.
  저음으로 카사모에 문을 두드리며 시작한 일이 해를 달리하며 이럿듯 새롭게 또 시작을 합니다.

  여기 저기선 봄소식을 알리며, 아울러 기쁨의 소식과 그렇지 못한 소식도 접하곤 합니다.
아마도 모두에게 기다림의 인내를 배우게 하는 기쁨의 소식이 아닐런지요. 
 
  여기저기 은혜를 입은 분들이 많이도 있건만 왠지 쑥스러움과 망설임으로 소임을 다하지 못함이 여러날...
오늘의 글로 다소 만해가되었으면 하지만.....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한해의 기쁨을 회장님이하 모든 회원님들이 함께 나누는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기쁜 하루를 소망하며 달음질해야 겠습니다.

  평화!!     
 
 

Comments

강현빈 2005.02.27 09:49
  들고 남에 있어서 부담이 없어야 좋은 모임이 됩니다
그러나 항상 마음에는 담아 두시면 언제나 모임은 이루어 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김두호 2005.02.27 18:56
  부담을 가지지 말고 삶을 영위하세요
모든게 그렇듯 마음만 가득하고 제대로 되는게 없습니다.
한찬조 2005.02.27 21:57
  하루 하루의 기쁨이 모여
올 한해 기쁨으로 충만 하소서....
권영우 2005.02.28 17:10
  길동호님!
번식 준비는 하시는지요.
철저히 준비하셔서 많은 기쁨을 누리십시오.
강계수 2005.02.28 23:45
  저도 가입한지가 얼마 안되지요
길선생님 자주 찾아주시고요 한해를 계획하시며
바라시는 소망을 은혜의 그분께 맡기시고 묵묵히 감당하시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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