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 또하나가 늘었구나....

이재홍 4 541 2005.04.25 09:11

무슨 소리냐구요?
우리집 아들 탄식소리입니다.

어제 처음으로 3마리의 새끼를 이소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놀고있던 날림장에 신뭉이 깔리고...

거기에 당첨된 에들은 또다른 날림장에 넣고...
이걸 본 우리아들 청소하는 새장이 늘었다며 하는 소리입니다.

평소에 일요일 아들에게 알바를 시키거든요.
일정금액을 정해놓고 말입니다.

그러니 인건비는 안올가고 일거리만 늘어나 하는 소리껬지요.
하지만 잘합니다.

평일 낯에 주는 모이는 우리 마나님 몫이고요......

아무튼 합동으로 잘 키우고 있습니다.

Comments

박상태 2005.04.25 10:15
  온 가족이 힘을 합하여 카나리아를 키운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 아들놈은 언제커서 똥판 치우는 아르바이트 시키나....ㅎㅎㅎ
김두호 2005.04.25 15:56
  아들이 도와준다.
전 생각지도 못합니다.
아내는 도와주어도 아들, 딸은 쳐다보지도 않는답니다.
김학성 2005.04.25 16:54
  제가 장가가서 아들 낳으면...
저도 똥판치우기 시키렵니다.
근데 그때가 언제 올지~~~ㅎㅎㅎ
원영환 2005.04.25 17:11
  가족과 함께하는 취미 생활이니..부럽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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