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일을 어쩌면 좋습니까???

권오서 16 561 2007.11.19 19:36
이번 전시회 참석참석에 늦지않기 위해 약간의 무리를 했더니만 그 결과물이 3건이나 접수되었는데 아직도 배달중인게 1건 남았다네요, 아이고 두야~~~ 홍상호님 말씀대로 카사모가 사람 잡았고, 울카모 기금 거들나게 생겼습니다.ㅎㅎㅎㅎ

4건이면 벌점이 120점, 면허정지 4개월이라네요,
돈으로 해결하면 40이라는데.........
아주 저렴하게???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묘책을 알켰주시죠???

길이면 다같은 길이라고 생각하고 어디든 다니던 촌놈이 한양땅 가서 된통 당했습니다.
나름, 보람있는 서울 나들이였다고 생각했는데, 속이 점점 쓰려옵니다.

Comments

김은실 2007.11.19 19:40
  묘책없을꺼 같아요..
저두 지난주에 동양화수업받으러 가다가..
한컷 멋지게 찍힌거 같은데,,이번주에나 올꺼 같아요..
내야지뭐,,별수있나요..
용환준 2007.11.19 20:00
  이걸 어쩌지요.
한두건도 아니고....
범칙금 나와서 바로내면 벌점 받는다는데 한번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박기변 2007.11.19 20:29
  일단 내지말고 있어보세요~~~~~~~~

정권이 바뀌면 현재까징 범칙금 및 벌점이 무효 될수도 있습니다.


단 아닐수도 있다는... ^^;

여튼 이번 정권인지 지난 정권인지 그런적이 있었을 겁니다.


계속 있어보심이!
손용락 2007.11.19 20:47
  허허 참~ 큰거 여러껀 하셨습니다.

그날 저녁 저한테 잔 부딛치면서 잔 홀라당 비우라고 몰아부치시던
그 조급함이 운전실력에서도 고데로 나왔나 봅니다. ㅎㅎ

지가 알기로는,
글씨가 작아서 안보입니다만
일단 규정속도 20Km 이상 과속 하셨다고 가정하고....

건당 6만냥에 벌점 20점이 되는 걸로 알고 있심다.
누적 벌점 100점이 넘으니 면허 정지 들어가게 되고...

저거들은 적발 통지서입니다.
저거 갖고 가까운 파출소 가서 운전자가 면허증 제시하면
범칙금 통지서를 발부해줍니다.
동시에 운전자에게 벌점 부과하고....

따라서 24만냥하고 울사모 3명(+와이프 1명)이가서 하나씩 내가 운전했다고 하면서
벌점 이십점씩 나누어 드시고....ㅎㅎ
이러면 아무도 면허정지 없심다.

그냥 파출소 안가고 뻐팅기면, 한달 쯤 있으면
요번에는 범칙금이 아닌 차주 명의로 과태료 청구서가 날아옵니다.

차주가 적발 당시 운전자를 통보해야하는데
모른다니 차량관리를 우째했냐고 과태료 때리는 겁니다.
요번에는 껀당 7만냥 되겠습니다.

차주가 은행에 가서 28만냥 납부하시면 됩니다.
아무도 벌점 먹을 일 없습니다.

근디 40이라니 법이 바뀌어 범칙금 올랐는가요?

좌우당간 앞으로 몇달 동안은 울사모 모임은 포장마차에서 오댕 국물 안주나
아니면 태화강변 벤치에서 깡소주로 (새우깡 안주 정도는...)ㅋㅋ
권오서 2007.11.19 20:58
  손용락님!!
큰차 달리는 길을 쪼만한 차로 쪼금 달렸습니다.
손용락 2007.11.19 21:33
  히히~ 헛다리 짚었네요....?

이거도 개념이 비슷해서 뻐팅기면 과태료 날아옵니다.
그러면 벌점 없심다.

내가 운전 안했다카고 누가 했는지 기억안난다는데 지거가 우짤낍니까?
권영우 2007.11.19 21:44
  아무리 마음이 급하셔도 지킬 것은 지키실 것이지....
옆에 동승한 분들의 책임이 큽니다.
잘 처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차가 없으면 생활하시기가 불편할텐데....
구교헌 2007.11.19 22:53
  안타까운 일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내지말고 버틸때가지 버티면 벌점은 없어지고
과태료와 범칙금이 나올것 입니다
정병각 2007.11.20 07:36
  이거, 큰일났네요.
시급히 비상대책회의 열어야겠습니다....
어쨌든 벌점먹고 면허정지 당할수는 없는 노릇으니
돈으로 막아야겠네요.
이번주부터 가까운 공사판에라도 나가야겠지요???ㅎㅎ
홍상호 2007.11.20 08:03
  법을 어겻으면 범칙금이라도 빨리 갖다 내서 양심을 회복해야 할 듯...
권오서님 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할테니 권오서님 흥분 가라 앉히도록...

김갑종 2007.11.20 10:42
  돈으로 해결할 문제입니다.
흔해 빠진 네비게이션도 없었나 봅니다.
한 눈 팔다가 코 빼가는 무서운 서울 나들이였습니다.
가만 있다가 벌칙금 통지서 날아 오고 그 때 돈 내면 벌점은 없다고 하여 지금껏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주에서 남원까지 길에서 7장의 위반 통지서를 받고 뒤로 벌렁 넘어 졌었답니다.카메라 단속 처음 시작하던 시절의 이바구입니다.
말레이지아는 카메라가 한 곳도 없더군요. 인도의 도둑놈들이 설치가 무섭게 떼내어 가 버려 그렇다고 하지만
무섭게 질주하는 버스가 무섭기도 하고 속이 시원하기도 했답니다.
박상태 2007.11.20 14:22
  아이쿠..ㅎㅎㅎ

그런 일이 있었군요... 권오서님께는 절대 잊지못할 카사모 전시회가 될 것 같습니다.ㅎㅎㅎ
조봉진 2007.11.20 15:22
  사~아~ㄹ 또사~아~ㄹ 쫌다니세요!!
모임할때마다 딱지를 얻어오시는군요!^^*
정말 기금 바닥나서 울카모 해체될까겁납니다.ㅋㅋㅋ
힘내시고 이번모임에서는 딱지 모으지않는 길을
안건으로 하시기를 건의합니다.ㅎㅎㅎ
박동준 2007.11.20 20:21
  5년 지나면 없어집니다!
김성기 2007.11.21 01:04
  개겨요~~
그럼 되요~
어차피 범칙금은 내야 하는 것이니 주머니 털어야 겠지요~
그리고,
손용락님 말씀대로 안주.... 질 떨어 뜨리면 금방 복구 됩니다요~~ 케케케케케~~
강현빈 2007.11.21 15:43
  요즈음은 미납금에 대해
차에 부과하여 차를 팔때..
뻐대다 슬그머니 불법 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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