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기쁜하루

임유섭 11 945 2011.05.06 23:07
몇 년 만에 느끼는 기쁨입니다.
오늘 가장 원하던 쌍의 알이 부화가 돼었네요.
제일 좋아하는 노랑곱슬
달랑 1쌍 남았는데 1차 무정에 2차 2알 유정이었는데
2마리 다 부화 돼었습니다.
무탈하게 잘 자라주었으면하는 맘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원하시는 번식 이루세요.

Comments

이찬순 2011.05.06 23:32
  임선생님!
너무 축하드려요.
세상 살면서 그리 큰 일이 아닐지라도 이렇게 기분좋은 일이
자주 생긴다면 살아 볼 만 하지 않을까요. 부화 된 그 새들은
앞으로 정말 뜻깊은 생을 살아가리라 봅니다. 축하합니다.^^
이재용 2011.05.07 05:44
  올해 참으로 험난한 번식기를 맞고 잇읍니다.
그와중에 원하는 개체가 선전해준다면 최상이지요.
너무 축하드리고 나머지 애들도 선전을 기원합니다.

전 조만간 올번식을 접어야할듯하네요...........
김영호 2011.05.07 08:23
  파리잔이 부화를 하였군요.

축하 드립니다.^^
김대근 2011.05.07 08:53
  축하드려요~~~

원만한 육추와 이소를 기원합니다.
김용수 2011.05.07 09:25
  축하합니다 축하해요
그리도 고대하시드만 잘되었읍니다
김태수 2011.05.07 09:30
  축하 드립니다.^^
가장 소중한 녀석 번식은 말로표현이 안되지요...
정호상 2011.05.07 11:15
  축하드립니다..

가장 이쁜 개체가 번식이되면 그것보다 좋은게 없겠지요~~

부디 육추 이소까지 원만히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정병각 2011.05.07 21:38
  축하드립니다.
노랑곱슬, 부디 잘키워서 가을에 보여주세요....
정병각 2011.05.07 21:40
  이재용님은 왜 저런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이제 겨우 5월초인데...^^  힘내세요..
조충현 2011.05.09 09:44
  2003년 숫컷이 수태 하였으니 더욱 경사인듯합니다.
잘 자라주길 응원합니다.
이형순 2011.05.10 21:15
  노익장을 과시했네요
경사입니다
멋지게 이소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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