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전시회가 끝난 후의 <해후>

강상권 5 570 2014.12.03 22:33
<카사모>는 우리를 대표하는 이 나라의 <카나리아>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알고 가입한지 며칠후에 1년이 되어 갑니다.
-시- 를 자주 올려주시는 <김용수>님은 늘 마음을 정화해 주시기도 하고요.아마도 춘천의 맑은 청정수에 몸과 마음을 정화하시는 기회가 많다보니
시상이 맑고 푸르게 떠오르시는것 같아 즐겨 읽고 있읍니다.어쩜 동화가 되어 같은길을 같이 걸어보고싶은 충동도 생기곤 하였읍니다.
하지만 늦가을이 아닌 계절은 초겨울이네요.만남을 가질수 있는 좋은기회가 왔지만, 전 서울을 잠시 떠나 폭넓은 유감을 느꼈읍니다.
작은 도움도 드리지 못한점이 아쉬워 몇자 적어 아쉬움을 달래보는 독고를 가집니다.

Comments

이응수 2014.12.04 08:39
  서로가 서로를 아쉬워함은 그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늘 그런 마음으로 일생을 살수만 있다면 ***  우리 더 좋은 마음으로 멋지게 살아요!!!
강상권 2014.12.04 09:18
  이 선생님 건강하시죠?
특히 추위에 유념하셔 주시기 바랍니다.멀지 않은 좋은날 뵈올수 있으시길 저 역시 바람니다.
김영호 2014.12.04 10:12
  카사모는 정이넘치는 곳이지요.
자주오셔서 정보도 교환하시고 삶의 활력소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용수 2014.12.04 14:15
  네 감사합니다
뵈었음 더욱좋았을것인데 말입니다
그래도 온라인상에서라도 자주 뵙고 함께 하셨음 좋은기분이 될것 같습니다
김대중 2014.12.05 10:21
  자주 오셔서 한말씀씩 올려주시면 저희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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