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진 곳은 후텁지근하고,
햇볕이 내리 쬐는 곳은 뜨겁고,
오후 늦게는 비라도 올듯한 그런 얄궂은 날씨 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오늘은 금요일...
주말에 일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맘만은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그런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누가 뭐라하지만 않음...저속에서 잠시 머물고 싶습니다~
물줄기가 시원하시죠~
그늘진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도는 것도 시원합니다~
비온후라그런지 하루종일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