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수박밭이 올해는
고추밭이되어 10여일에 한번씩 박씨를 줍니다.
가뭄과 찌는더위를 견디고 효자노릇을 톡톡히하고 있습니다.
이제 몇번더 수확하면 고추와 오미자농사도 끝납니다.
기온이 선선하니 카나리아 노래 소리가 청명하게 들리고
자태도 예쁘지네요.
11월 가을 전시회에 나갈 얘들을 위해 특식 에그푸드를 만들어서 공급합니다.
그리고 해마다 고추를 주문하시는 김두호선생님. 정병각회장님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한가위 잘 준비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행운이 가득하길......
내년부터 주문하겠습니다.
올핸 벌써 집사람이 샀습니다.
남은 가을 내내 풍성한 수확이 있기를 바랍니다.
올 여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농사중 고추 농사 짓는 것이 가장 어렵고 손이 많이 가고 수확도 어렵기만 하고**?
저희 집에서는 식구 혼자서만 짓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