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카사모에 195명의 방문객이 다녀 가셨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암튼 최근들어 부쩍 늘어난 수치입니다.
어제는 점심 한끼 후딱 해치우고 동료들과 덕수궁 돌담길을 산책하다가,
길거리 화단에 핀 꽃을 보면서 순간 흐믓해 한적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늘 저자리에서 한결같이 가꾸는 사람이 있으니
저리 아름답고 예쁘게 피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또한 그 누군가는 많은 행인들이 그꽃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더 행복함을 느낄 것입니다.
우리 역시도 행복함을 선물할 수 있는 카사모 가꿈이가 될수 있습니다.
작은 꽃삽 하나씩 드시고 카사모 화단으로 모이세요....
그리고 예쁜 꽃같은 글들을 한줄씩 심어 보시기 바랍니다.
카사모 가꿈이들이 많아질 질수록
다녀가시는 행인들이 더 많아 질것이고
풍성하고 여유로운 행복을 선물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풍성하고 활기찬 카사모가 됩니다.
뭐든지 공을 드려야 좋은 결실이 있는 법
잘 알것습니다..
기냥 되는 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풍성한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