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 기르는것이.....

변재복 3 543 2004.03.29 23:12
전 처음에는 별로 새 기르는것을 좋아 하지 안았어요
잘 모르기도하고 낚시를 좋아해서 단 제가 낚시를 무척 좋아 합니다( 단 민물낚시 만, 바다는 돈이 많이....)
그런데 저희 사무실 계신 분이 새 를 기르고 계시 더라구요
 처음에는 지저분하고 힘들 같더라구요
근데 직원분(송구섭님)이 잘만하면 낚시 보다 더 잼 있다고 하시길래
시작 했지요 그래서 낚시와 함께 타나리아를 기르기 시작했어요
근데 요즘은 제가 더 좋아 하는것 같아요
나리 식구가 많아 지는것으로 보아...
전 요즘 저희 직원인 송구섭님께 넘 감사합니다
좋은 취미를 알게 해주셔서.......
하지만 여러 선배님들의 지도는 꼭 필요 합니다
오늘도 송구섭님이 저희 집에 오셔서 많은 가르침 주시고 가셔지요
 

Comments

오재관 2004.03.30 03:47
  가까이에 취미를 공유하는 분이 있다는건 참 좋은일이지요.

자주만나 정보도 나누고 쐬주도 한잔 하면서...^^
삶의 재미가 배가 되지 않겠습니까...
권영우 2004.03.30 06:39
  변재복님!
서서히 빠지시는군요.
저도 15년전에는 주말에 낚시대 만지는 것으로 낙을 삼았었습니다.
손맛과 다른 눈맛과 귀맛도 일품입니다. ^-^
송구섭 2004.03.30 10:19
  집에 가서 카나리아와 십자매를 봐주고 왔습니다

카나리아 5쌍중 2쌍은 일을 하고 있는중이고 십자매는 3쌍이 있는데 한쌍만
번식을 마친 상태였습니다 나머지 십자매 2쌍은 기른지 6개월이 되었는데 알을 안난다고
하기에........

직접 보니 십자매2쌍은 모두 숫놈이었습니다 동네새집에서 구입했다는데 항문을 입으로 불어보고
암수를 구별해 주었답니다  그러니 알을 볼수가 없지요 밭이 없는데

판매해서 수입을 올리는게  목적이지만 최소한의 기본(암수)은  지켜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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