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분들께 여쭤봅니다

얼마전 카나리를 데려왔는데 데려온곳에서 둥지패드에 새이로 추정되는 검은 벌레가 몇십마리 있는걸 잘견했다는데 일단 집에서 새장 열탕소독하고 새와 새장에 비오킬응 뿌랴주었고 이버멕을 물과 10:1로 희석하여 목뒷덜미와 겨드랑이에 한방울씩 쏴줬습니다
이럴경우 프론트라인이라는 약품으로 써야 했던게 맞는지 여쭤봅니다 더 조치해야할게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에 비오킬은 매주1회 열소독은 월1회정도 할 예정인데 비오킬을 더 자주 뿌려줘야 할지 식기와 횟대는 뜨거운물로 역시 소독은 했습니다 어디선가 잠복할지 모르는 진드기나 벌레로 골치가 아픕니다 기존에 있던 개체들과 달리 호흡기 소리가 갈비뼈 쪽에서도 명확히 납니다 수컷들은 울음소리는 괜찮은데 막상 가슴소리만 들어도 바람빠지는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1마리는 럼프로 보이는듯한 종양같은게 날개겉면에 자라고있습니다 제거법은 실로 묶어두는게 답일까요?10여년간 카나리를 사육하면서도 이럴때 되면 초보자와 다를게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버멕으로 호흡기 기존개체치료중 3개월간 치료하여 1마리 빼곤 다 완치되었는데 이버멕으로도 호흡기가 안잡히는 아이는 겐타마이신이나 린코마이신을 써야할까요? 장내 문제라면 바이트릴을 주어야할지요...자세히 알려주실수 있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0109391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