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re] 힘내세요..

박상태 1 557 2003.06.26 18:12
새를 키우는 일도 희비가 엇가리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오늘 죽은 새끼 한 마리를 치웠습니다...날이 더워서인지 새끼를 잘 키우던 암놈이 하루 늦게 태어난 새끼를 굶겨죽였더군요...

다해봐야 2마리 밖에 안되는데... 결국 한 마리 남았습니다.

번식을 접고 싶은데 발정이 죽지를 않아서 자꾸 알을 낳고 다른 놈들 깃털 물어뜯고... 어이구...

그런데 새끼 다리가 하나 없다면 저라면.. 안락사를 선택하겠습니다...

리플다신 분 이야기처럼... 평생 돌볼 자신이 있다면 몰라도요.. 잔인하긴해도.. 눈 꼭감고.. T..T;

안타까울 뿐입니다.

Comments

박기천 2003.06.26 21:49
  박 상 태 님 
하지만 ..하지만.. 살아있는 .목숨이예요 .퇴근후에 마음 굳게  하지만 .저의 집사람 ..상태님
정보 (회원정보) 하는말 00 역시 .하는거예요  이유가있죠 집사람 후배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이 문제는 다르쟌아요 ..저의 집사람 56년생인데 ........
하여튼 반갑고 감사 합니다  답글쥬셔셔요...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563 명
  • 오늘 방문자 4,078 명
  • 어제 방문자 9,955 명
  • 최대 방문자 10,152 명
  • 전체 방문자 1,611,423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8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