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다시 찾아온 무더위속 날림장 풍경..

황성원 8 1,101 2013.07.24 15:23
이제 번식도 끝을 향해서 와 있고...

올해 번식의 결과가 여실히 나타납니다...

아직 글로스터 둥지에 오늘~내일 부화하는 2세들과 오늘 오전 검란한 파리쟌 알들이

한더위중에 잘 자라길 바라는 욕심으로 올해 번식은 쫑입니다...

전체적으로 들쑥날쑥 번식 패턴에 정신 못차린 사육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올해 전시회에 출품할 카나리아를 추려야 겠습니다. 눈에 띄는 카나리아가 있습니다만...

행사 전에 분양을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출품을 할 수있을지...

아무튼 그 동안 번식하던 2종~3종의 번식에서 올해는 4종의 번식을 해보았습니다. 다양하긴 합니다만...

정신없네요... 내년에 사육 계획도 천천히 구상해 보아야 겠습니다...

Comments

김용수 2013.07.24 17:54
  수확이 평년작은 된듯합니다
네 종별로 다 있네요
전시장에 선뵐넘들 선별잘해 보세요
김영도 2013.07.24 19:03
  녀석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뿌듯하시겠군요.
다양한 색상과 품종 올 농사는 대박치셨내요..^^
아~흰둥이는 파이프입니까???
김환 2013.07.24 22:12
  노랑, 빨강(아직은 단풍이 저금 덜 들었지만)
하양, 그리고 그린 색상이 다양하네요.
보기 좋습니다.^^
황성원 2013.07.24 23:13
  김용수님...나름 번식의 재미는 보았습니다만.. 파리쟌이 꽝이어서 의기소침입니다.

김영도님...맞습니다. 날림장을 지날때마다 제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흰색은 파이프입니다...

김환님...날림장 두개가 좀 모자른듯합니다. 요즘 암수 구분하는 작업중입니다.
정순진 2013.07.25 09:04
  흰둥이가
너무 매력적이네유~
병뚜껑두 보이고~
에휴~
왕초보인 저도
이러다가  카나리아에 푹 빠지는거 아닌지...
.


황성원 2013.07.25 09:57
  정순진님...여러종류의 카나리아들이 각각의 특성이 있어서 매료되기 쉽습니다. 당연한거지요..
저도 지금 수준이 적당한 규모랍니다... 초기에는 이렇게까지 올줄은 몰랐답니다..^^;
박기천 2013.07.26 11:19
  아주 깔끔하고  시원한  사육장 입니다 
안구정화 잘 했습니다 
이응수 2013.07.28 07:56
  아주 깔끄ㅁ 그 자체이네요!! 정성 껒 기른 자욱이 환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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