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란 뭘까요?
특히나 애조생활 하시는 분들의 번식철은 그 끝없는 갈망, 기다림, 조급함, 탄식, 아쉬움에 이어지는 흥분, 기쁨....
지금은 열정이던 ... 뭐 이런 것들이 모두 다 지나고 나면 욕심이었구나 할라나요~~!!!
기다리던 곱슬이들은 기대이 미치지 못하고, 이제야 유정란을 낳기 시작해 포란에 들어갑니다.
반면에 다른 아이들은 옹골차게 아이들을 낳아 키우고 2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블루 글로스터 어미가 4마리를 부화 시켰는데,
온통 눈밭을 만들어 놨습니다.
올해는 레드 번식을 안할 생각이었는데,
결국은 한쌍이 5마리를 부화 시켜서, 힘들까봐 한마리는 다른 둥지로 보냈습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폰 흰둥이 다 크면 분양보내시려나요?
아마도 데리고 계시겠죠???
한 두어마리 더 낳아달라고 말해두었습니다..ㅎㅎ
더 많은 번식이 앞으로도 !!! 맨냉 축하 드림니다.!!
그래두...번식은 5월말 쯤 해서 정리를 시작할까 합니다~~
저는 5월까지만 산란신고 받고 번식 접으려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이두씨!
4마리 다 흰 바탕입니다.
2차 준비한다고 둥지 들란날랑 거리는데...
또 눈밭으로 갈까봐 ......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기쁨 가득하고 뿌듯하시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저조한 것 같아요~~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꼭 메추리 새끼 같네요, 아마도 2차번식으로 짚풀 모으느라 피해를 보는듯 싶네요, 분리는 이르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