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파리쟌의 결혼 생활
김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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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08:59
파리쟌 쌍잡은지 일주일 다 되가는데,
한쪽 부부가 부부싸움을 좀 하네요~
잠시 피해 있는 새댁입니다.
숫넘이 자꾸 새댁한테 찍쩝대면서 아름답던 새댁의
양엽 핀을 다 뽑아 놓았습니다.
자연이라면 지들끼라 맘에 드는 상대를 선택할텐데..
못된쥔장의 일방적인 중매로..ㅜ.ㅜ
다행이 오늘 아침에는 같이 모이도 먹고,
화해를 한건지 새댁이 숫넘이 불쌍해서 봐주기로 한건지..!!!
이제 이번주말에는 둥지를 넣어주어도 될 것 같습니다.
무지막지한 쥔장의 욕심으로는 무조건 "다산" 이지만,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살아야 겠지요~~^^
일단 욕심을 좀 덜어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