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되어서 죄송하지만, 약속을 어겨야 겠읍니다.
양태덕
일반
8
600
2003.07.05 21:40
오늘까지 새끼새들이 많이 떨어져서, 이제 올해 번식한 새가 8마립니다.
떨어지는 이유가 going light인데, 털갈이를 급하게 하면서 그리되고 있읍니다.
모두 떨어진 새는 5월말에 태어난 새인데, 마른 모이로 바뀌는 시기에 동시에 털갈이를 들어가면서
떨어집니다.
예전에는 이때 태어난 새가 더 건강했는데, 올해는 제가 창문 관리를 못해서 몇마리는 더위에
떨어진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분들에게 분양 약속을 했었는데, 제가 식언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읍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다행히도 올해는 다른 분들의 롤러성적이 매우 좋으므로, 충분히 관심을 가지시면 구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물러갑니다.
사진으로 자랑했던 도가머리 롤러도 모두 떨어졌읍니다.
박진수님께 미안하네요.
남은 놈중 좋은 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도가야 내년에 다시 볼 수 있겠죠.
힘내십시오.^^
만이 속상하시겠네요
저희는 이율모르는 죽음들이였는데...
속상한 맘은 같을꺼에여...
저는 덕분에 잘 진행되고(초보) 있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파이팅!
초를 좀 칠까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날도 있네ㅋㅋㅋ
산 넘에 강 있습니다. 내년에 잘 해보소!!!!!!!!!
내년에는 이집에서 번식 안할랍니다.
너무 온도 변화가 심해요.
집주인들이 뭉쳐서 재건축 들어간다네요.
잘 되었지요.
더 좋은 일이 있을려고 쉬어가라는 하늘의 계시인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내년에는 더 멋진 카들이
님의 손에 의해 태어날 것입니다.
힘내시고 다시 시작합시다.
저도 초 치는 얘기 하나할게요~
저 같이 새를 전부 다죽인 집 보다야
몇마리 죽은것은..... 鳥足血........^^*
또 한번의 고난은 열번의 행복을 가져다 준답니다
재건축도 참 어려운 사업중에 하나입니다 관리 잘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