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훌훌 털고....

권영우 1 550 2003.07.07 22:20
기말 고사 시험 기간이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인천 공항 고속도로를 통해 을왕리 해수욕장에 다녀 왔습니다. 물론 수영 실력과 육체미 과시를 위해선 아니고, 모래사장에서 족구와 회와 두꺼비 잡기 등이었죠.
벌써 7월 1일날 해수욕장은 개장 했더군요.
갈때와 올때 남의 차 대리 기사 노릇으로 술 한잔 못 마셨지만, 간만에 골치 아픈 일 접어두고 바다 바람 쏘이니 기분은 좋더구만요.

오늘 무척 더웠지만 바다 바람은 시원했습니다.

회원님들! 무더위에 건강 주의하시고, 카들 관리 잘 하시길 빕니다.

Comments

김두호 2003.07.07 23:34
  안녕하세요.
저흰 지난주에 끝이 나고 나이스를 이용해 채점과 확인에 바쁨니다.
별고 없으시죠?
여긴 비만 줄기차게 내리는데....
서울은 덥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대한 민국 무지하게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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