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필요없는 피?

이재홍 3 574 2003.07.08 10:51
피를 씻어서 말려놓고
곰곰히 생각해본니 무었인가 이상하다.

피를 씻는 과정에 일부는 가라않고 일부는 물위에뜬다.
처음에는 전부를 씻어서 말렸는데

2번째부터는 물위에 뜨는 것은 알맹이가 없는
또는 성실하지 못한 알갱이인것같아 버렸다.

정말 내생각대로 쭉쟁이가 맞는것인지
아니면 괜히 피만 낭비를 한것인지.

아직도 궁금하다.....

Comments

이효정 2003.07.08 22:16
  저는 반이상 떠서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게 다 쭉정이면...
그거 먹은 우리 새들은 배고픔에 시달릴까요..;;;
김은실 2003.07.09 00:53
  속이 비어있으니 물에 드지않았나 ,,,생각듭니다...
저두,,,,반이상이 그런것 같았어요,,,
길동호 2003.07.09 06:34
    꼭 그런것은 아닌듯합니다. 뜬다고 다 쭉정이라는 말은 안맞는것 같습니다. 오래되면 수분이 너무 없어 그럴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발아 씨앗을 만들때 하루 정도 담가두기도 합니다. 암튼 시간을 두고 담가두면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모이를 씻을 의양이라면 씻어서 말리기만 하면 안될까 합니다. 새들이 다 골라 먹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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