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드뎌 광양 숫불고기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정윤수 6 544 2004.10.08 16:18
드뎌오늘 광양숫불고기 축제가 막을올렸습니다 그런데 장소가 하필 우리가게 길건너편이라 각설이공연 녹음테이프 파는소리 엿장수소리 짱뽕이되서 가게가 들석들석 합니다  초저녁부터는 가수들 축하공연까정 있을건데 3일을 이렇게 견딜생각하니 머리아프네요 불거리 많은건 좋은데 소음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축제없는동네서 살고싶네요

Comments

권영우 2004.10.08 16:22
  정윤수님!
귀는 막으시고 눈만 크게 뜨십시오. ^-^
3일동안 고생 좀 하시겠군요.
전 축제있는 고장에 살고 싶습니다.
원영환 2004.10.08 16:40
  귀는 막으면 되겠지만....^^*
광양의 유명한 한우와 참숯으로 여기저기서
구워내는 참숯 한우불고기 냄새가 진동을할텐데...
그건 어떻게 해결하실런지..코를막을순없을테고...ㅎㅎㅎ
곽선호 2004.10.08 18:39
  저녁식사 시간이 다가온는데..
배는 고프고 어디서 고기굽는 냄새는 솔솔 나는 것 같고 미치겠네요!
김갑종 2004.10.08 19:44
  귀를 막고 코를 막고 눈을 막으면 되겠습니다.
손자병법에 맞불 작전이 있던데 옆에서 꽹과리치고 돼지 오겹살 구워 파는 겁니다.ㅎㅎ
날씨가 좀 서늘하니 찹쌀떡 장수 외침이 들리더군요.
축제 !! 노점상들의 장날이지요.
 저 같으면 여행을 떠나 보겠는데....
오재관 2004.10.08 20:46
  가게문 일찍 닫고 한 3일간 어우르시지요.

무료 시식 행사도 있고, 집안 가훈도 써준다는데 함 참석해 볼까나...^^
변재복 2004.10.09 09:28
  많이 힘드시겠네요
제가 있는 청주도 요즘 전국 체전, 문화예술제를 함께 해서
정신이 없어요
그리고 제가 근무 하는 곳이 수돗물 만든는 곳이라
지원도 나가야 하구요
너무 많이 힘들지요
하지만 선수들 경기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609 명
  • 오늘 방문자 4,226 명
  • 어제 방문자 9,980 명
  • 최대 방문자 10,152 명
  • 전체 방문자 1,631,642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8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