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나리아 깃풀로 만들 커피 포대~

박상태 14 1,474 2018.01.31 22:00

아마로 만든 빈 커피 생두 포대를 생두 구입하며 함께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한 포대에 천원인데

이거 잘라서 깃풀 만들면 몇 년을 쓸 재료가 나올 것 같네요~

퀴코에서 산 깃풀이 있지만 재미로 구입했네요.

먼지가 많이 날리는 단점이 있어 베란다나 실외에서 작업은 필수입니다. ^^ 

Comments

임기원 2018.02.01 09:45
퀴코건 솜하고 섞여있어서 좀 불편한 것 같아요.
어미 발톱에 솜 뭉치가 걸릴 것 같기도 하고요..
박상태 2018.02.01 10:15
사용해 본 결과 큰 문제는 없었지만 약간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으시면 솜은 공급하실 때 빼시고 쓰면 됩니다. 퀴코에서 나오는 깃풀도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한국 판매되는 깃풀은 세 가지 재료가 섞여있는 제품이더군요^^
정순진 2018.02.01 10:30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기회되믄 포대 항개 구입해야겠네유..
박상태 2018.02.01 13:18
ㅎㅎㅎ 오래된 정보입니다~~
별걸 다 시도해 보았는데 제일은 그래도 마닐라로프 푼 것이더군요
이응수 2018.02.01 11:15
소품 하나 하나에도 귀 기울리고 소리없이 정성들을 다 하시는 고수님들!!
왜 좋은 작품이 이루어지나를 깊이 생각도 해 봅니다.!!
고수님들의 행동 하나 하나가 뭐가 달라도 달라요!!
박상태 2018.02.01 13:19
늘 과대평가해 주시고 좋게만 보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김일두 2018.02.01 12:24
가히 깃풀에 소재는 그 끝어 없어 보입니다.
저도 "다있소" 가면 모두가 새용품으로 보입니다~
박상태 2018.02.01 13:20
맞습니다^^
모두 그렇게 보이죠^^
임경열 2018.02.01 13:23
예전에 카나리아 키울때 김경호 아우님이 내게 선물해줬었는데.....
풀기 귀찮아서 다 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카나리아는 정성을 먹고 삽니다."
박상태 2018.02.02 18:30
ㅎㅎㅎ 푹 삶은 다음, 바짝 말리고, 가위로  사각형으로 죽죽 잘라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 하나씩 꺼내 쓰면 됩니다~~^^
정병각 2018.02.01 17:43
박상태님이 오시니 카사모에 한층 활기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까마득한 원로 선배로써 후배들 지도 많이하시고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박상태 2018.02.02 18:29
이제는 초보나 매 한가지입니다~^^
양태덕 2018.02.01 18:03
박공,

그 안에 커피콩은 나주삼....
박상태 2018.02.02 18:28
ㅋㅋㅋ 커피콩 없이 빈 포대만 팔아요~~ 바닥에 몇 개 굴러다니기는 하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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