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새사랑인지 새욕심인지 구분이 안될 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봄이 다가올수록 갖고픈 나리님들이 .... 바로 한발자욱 앞에서 어른거릴때....
새를 키운다는 것...
그것은 물욕과 싸우는 수도승에 고뇌와 같은 것이 아닐지요...!!
넘 거창했나요..^^;;
지금은 다른 곳에서 잘 살고 있을 나리님 사진을 보면서 잠시 녀석과 함께 하던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보고 싶은 맘에 올려 봅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다만 막상 가지고나면 또 시들해지는 것 같구요.
그런데 또 그 욕심이 없으면 새 키우는 것 자체가 재미없어지고마니...
밸런스가 늘 중요한 것 같아요
카페에 계시는군요~~
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아직 봄이 조금 남았으니.. 제 로망에 나리님들이 날아오기를 소원해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나도 왠지 모르게 곱슬들이 좋아 보이더군요
길게 보고 미니곱슬부터 아지까지 조금씩이나마 베란다에 두고 싶습니다.
그런대...그날이 언제가 될지 장담은 못해요~~
김승욱선배님에 그 몇마리에 기준이 저랑 많이 달라서요~~
언늠들이 아른거리는지 야그혀봐유..
양파망으로 매미채 맹글어서 자바다 줄게유......ㅋ
총무님은 센스쟁이~
텔레파시로 방금 총무님께만 보냈씨유~~
고수님들의 하나 같은 생각은 나를 울리게만 만드네요!!! 모든 말씀들이 몽땅 진리 인것을!!!
예쁜 애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