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그 난리의 시발점이었던 어미는 결국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아무징후가 없다가 갑자기 그리된 걸 보면
심장.혈관쪽의 이상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옆집의 도움으로 새끼 두마리는 살아남았습니다.
맘이 넘 아파옵니다!
좋은 곳으로 가기를 바래 봅니다.
어린녀석들 둘은 무럭무럭 커가리라 믿습니다.
새끼들이 어미 몫까지 잘 살아줬으면 합니다.
멋지게 성공하고 즐거운 날 노래 소리로 칭찬에 보답 할 껍니다.!!
너미 자식 둘이나 거두어 주고...
끝까지 건강하게 잘 키워 주길.....
그래도 다행이 새 생명을 살릴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웃 보모가 대기중이었으니 천만 다행 이네요, 아쉬움,섭섭함, 애절함, 털어버리시구요 육추에
집중하며 잊으시기를
생명인지라 불쌍하고, 안타까움만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