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가 가장 귀여울 때가 바로 이정도 자랐을 때가 아닌가 합니다.
어설픈 깃털이지만, 온몸을 덮기 시작하고,
어리버리한 눈동자로 세상을 응시합니다.
뭐하나 하고 둥지를 들여다 볼라치면,
그 특유의 수구리를 하면서,
쥔장도 경계를 하는 귀여운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관상 여러운 일도 있습니다.
둥지가 가장 지저분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어미가 더이상 아가들에 응가를 처리해 주시 않으니...
물론 아가들도 최선을 다해 궁댕이를 둥지 밖으로 향하고 최대한 노력은 합니다..^^;;
앞으로 며칠 더 있으면 둥지에서 나올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아까맹케로 ㅎㅎㅎ
그렇게 하시죵~~
걱정도 기대도 다 새 사랑에서 오는 법!! 그 마음 동감하면서 무럭 무럭 이소 하는 날 함께 빌어 봅니다.!!
새에서 너무 많은 것이 오다보니,
욕심 주체하기가 쉽지 않는 것 같습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맞습니다.
녀석들을 자세히 보니 노랑얼룩이가 아니고, 노랑이 좀 섞인 시나몬이 맞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순조롭지만은 안는거 같아요...
한쌍이 알에다 사고를...
숫넘 짓인거 같은데...물증이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