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철 막바지라
가모의 부족으로 인하여 아지 두 쌍이 다른 놈의 알을 품고 있습니다.
때가 때인 만큼 새들이 예민해져서
포란에 집중하지 않는 관계로
녀석들이 둥지에서 엉덩이만 들썩거려도 혹시 뛰쳐나오지 안을까 노심초사 입니다.ㅋㅋ
마음이 고우셔서 성공하실 겁니다.
가모를 쓴다고 들엇는디
아지도 포란을 하는군요
것두 대리모??.....
이젠 한여름 날씨가 30도에 가까워지는 등 무덥습니다.
슬슬 번식을 마무리해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홧~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