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백파리~

김일두 8 925 2018.06.03 10:24
브리딩에 여러 기쁨 중 하나가,
기대하고 있던 색상이 나올 때가 아닌가 합니다.

35일차 화이트 파리쟌입니다.
시나몬 암넘과 흰얼룩이 숫넘 사이에서 태어 났습니다.

조용한 일요일 오전 다소곳이 앉아 있는 모습이 예뻐 보입니다.

Comments

정순진 2018.06.04 13:20
하얀 천사.......
멋지게 생싯네요~~
한등치 허네유~~!
김일두 2018.06.04 15:21
외모는 천사 비슷한 것 같른대요....성깔이..?!!
이미지 관리 좀 해주려 좀 잡았더니...아휴...소리를 얼마나 질러 대는지~
김태수 2018.06.04 14:25
귀태가 납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일두 2018.06.04 15:22
김태수선배님~ 감사드립니다~
잘 컸음 좋겠습니다~
정병각 2018.06.05 15:48
예쁩니다.
일두님에게 충분히 즐거움과 만족감을 줄만한 개체네요..
김일두 2018.06.05 16:43
기대가 크면 실망스러운 일들도 생기기도 해서,
무념무상으로 넘어가려 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저녀석 보면서 벌써 순색 노랑 파리쟌을 수배하고 있으니....

욕심이란 샘은 마를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임경열 2018.06.07 19:26
하얀 똥파리도 있나 했습니다....ㅋㅋ
근디 백옥처럼 이쁜 파리쟌이구먼유~~~ㅎ
김일두 2018.06.07 23:10
하얀 똥파리라~ ㅎㅎㅎ
생각 같아선 한마리 더 나왔음 하지만 올해는 종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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