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울집 카나리 집밖으로 쪼껴났습니다.

이경석 3 560 2003.07.09 10:58
냄새 털날림등을 이유로 베란다 밖으로 옮겨 버렸습니다.

어제 퇴근하고 집에가니 밖으로 옯겨놨더군요.

다른 분들은 냄새문제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급하네요.

전 2쌍 밖에 안되는데 그것도 날림장 하나에 넣어서 새장은 1개..

청소 자주해도 냄새는 나는거 납니다.

계란같은 모이 주면 냄새가 더 나나요?

좌우간 가을까지 밖에서 지네야 될거 같네요...

여름에 기온이 올라가면 못 버티는 거 아니죠?

Comments

박상태 2003.07.09 15:23
  베란다 밖에 놓으실때 햇빛을 피할만한 가림판이 꼭 필요한 것은 아시고 계시지요?

뜨거운 햇빛을 피하지 못하고 계속 받으면... 끔찍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날림장이라고 하시니 한쪽은 가리고 한쪽은 가리지 않으면 알아서 적절한 일조량 조절을 합니다.

냄새에는 환기와 매일 매일의 청소만한 것이 없고  그 외에 일라이트 가루를 먹이에 섞여 먹이거나 새장 안 혹은 바깥에 숯을 놓거나 숯을 먹이거나 심지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비가 많이 오고 습한날이 계속되면서 더 냄새가 많이 나는 것이겠지만, 조금 기다려보세요. 장마가 끝나면 4마리라고 하니.. 사실 별로 냄새가 날 것 같지 않네요.^^
김혜진 2003.07.10 16:14
  집안에서 기르시는것 보다 베란다에서 기르시는것이 새에게는 더 좋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사람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자주 사람을 대면하는것도 일종의 스트레스니까요.

너무 조심스러울 필요는 못느끼지만 사람의 왕래가 많은곳은 피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여름이나 겨울이나 베란다에서 지내도 괜찮습니다. 겨울에는 일부러 춥게 만들기도 한답니다.

요즘처럼 장마철인경우는 바닦신문지를 하루나 이틀걸러 갈아주면 냄새걱정을 줄일수 있을것 같내요.
이경석 2003.07.10 17:29
  집안쪽에 베란다가 아니구요 난간쪽으로 나간거거든요 그저께 저녁에 비 마니 왔는데

어제 아침에에 보니 신문지 깔아 놓은거 다 적었더군요.

다행이 새들은 괜잖아 보이던데..

냄새문제는 객관적인거 같습니다.

전 잘 못 느끼거든요. 제가 좋아서 키우는거라 그런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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