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날씨가 싸늘해요~

김혁준 7 540 2006.09.13 10:38
간만에 글을 올리는것같은;;
9월이 너무 바쁘네요. 다들 바쁘시죠?
2주연속 전주 갔다오니까 경제적부담과 신체적 부담이 상당하더군요;
그래도 올라오니까 쌀쌀..하니 기분 좋게 아침운동을 하고있습니다.
아침운동을 하고밥을 먹고 집문을 열어두고 환기를 시키면
새장에서 새소리가 들립니다^^..
잠시 새 바라보면서 먹이 먹는 모습 보면서 춥진않을까..
비닐로 밑부분 감싸주고  ..^^
햇볕이 잘 안들어서 인공 조명을 만들려고 구상중입니다^^..
조언 많이 부탁드릴께요^^..
타이머도 만들까-.-;
하하..

새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먼저입니다^^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건강하셔야 새들도 건강하게 돌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Comments

박상태 2006.09.13 10:56
  많이 바쁘셨나봅니다.^^ 요즘 글이 한참 뜸하셨었죠? ^^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정도 날씨로 새들 비닐로 감싸줄 필요는 없습니다... 카나리아는 추위에 강한 새라...^^
김혁준 2006.09.13 11:06
  ^^; 사실 털날리는게 너무 심해서.. 하하.. ; 겸사겸사 해줬어요..
배락현 2006.09.13 11:09
  환절기엔 새도 사람도 건강 주의해야합니다.
인천에 이종택님도 아프시다네요...위염에 역류성 식도염에...
조만간 병문안이라도 가야겠습니다.
권영우 2006.09.13 13:36
  새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먼저입니다^^
와 닿는 말입니다.
모두모두 환절기에 건강 먼저 챙깁시다!
정연석 2006.09.13 17:56
  애엄마와 아이들이 기침할때면 혹시 새털 때문은 아닐까 하는 마음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사람도 새들도 감기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정병각 2006.09.14 15:48
  새들 때문에(?)
아내와 아이들에게 더 잘해주게 됩니다.
괜히 군소리나 할까봐요......
김혁준 2006.09.14 16:41
  새들로 인해서 집에서 안좋은말보다 좋은 대화가 이루어졌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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